슬쩍 얻어먹어본 시 / 동행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슬쩍 얻어먹어본 시 / 동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50회 작성일 17-12-29 12:51

본문

 

* 동 행 *

 

파지 한 수레가

등 굽은 노인에게 질질 끌려가고 있다

한때 귀중품 꽤나 감싸고 살았을

저 ~ 수 많은 껍떼기들

 

버려지기가 무섭게

한물 간 노인에게 납치되어

낡은 인력거 위에 포박 당한채

저승길로 향하는 길

 

잔뜩 몸집만 커진 수레 바퀴가

긴장감으로 팽팽해진 노인의 다리에 이끌려

한 빨짝 ~ 두 발짝 ~

고물상 가는 길을 동행 하며

연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어차피

누군가의 한 끼 식사꺼리로

실려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뻔언히 알꺼면 서도 ...

 

 

..............................................................

 

글 잘 쓰시는듯 보이는  분들께서

시식 하다가 남기신 부분인 것을 낼름 주워와

같은 주제로 만작여본 내용이다.

 

때깔이야 어찌 되었건

잡식성인 본인의 입맛에는

그런대로 식감이 느껴지는것이

간씩 꺼 리 치고는

이만하면 됐지않나 싶다.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잘 읽었습니다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좋은일 기쁜일 잘한일
두르두르 모두모두 와장창
생기시길
감사합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청객 같은 나그네의 글 같지도 않은 글에도 관심 놓아 주시고
기원까지 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정말 잘쓰는 사람은 이위 소재같은 30년 지난 소재로 쓰지 않습니다.

노인 파지 ... 이런 글로 시를 쓰는 것은 즉 따라 할려는 습작생 티를 내는 것입니다.

이위 시는 문득 시로 갇추려는 모양새는 좋으나

시를 왜 쓰는 지 왜 시인이 시인인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언어도 없고 그렇다고 습작 세월이 그리 길지도 않아 보입니다.

물론 선생님 연세는 60이 넘었을 것입니다.

.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님
주제 넘게 저도 한마디 하고싶군요
꼬까신발님께서 글을 올린 이방은 비평,토론방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자유계시판입니다

가볍게 올린 글에 너무 무례한 댓글을 다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글과 나이가 무슨 상관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 셀레님
편 아니 들어 주셔도 돼는데요
저는 이런 상황을 아주 잘 즐기거든요
공연히 그러다 불똥 맞으시면 어쩌시려고요
삼생이님이 보신것처럼 저 제대로된 글은 쓸줄 모르지만
사실 비평 토론방만 놓고 보더라도
서당개만 못한 훈장님들도 계시는것도 같고
세월 지나고 나면 자신이 올린 글도
무엇을 주제로 쓴 것인지를 알기나 할까 싶은것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시마을 오래전에 간간이 출입을 하다가
무척 오랫만에야 다시 둘러보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그저 몆분에  글향이 기억에 남아있을 뿐이랍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렇겠죠 삼생이님
하오나 저는 글을 잘 쓸줄 모르다 보니
30년 지난 소재를 이제사 쪼물락 거리기도 하고
백년 이상 묵은 시조 같은것도 여전히 즐겨 먹고 있답니다.
하온데 삼생이 님은 어떤 분야의 글을 쓰시는 분이신지요
등단 시인이신지 ~ 둥땅 시인이신지 ~ 아마추어 시인이신지 ~
아니면 공인이라도 받으신 평론가라도 되는것인지 왠지 궁굼하여 지는군요
시향 방을 검색해도 뵐수 없고 창작의 향기 방에도 ,  우수창작시 방은 물론
자유게시판을 뒤져보아도 단 한편도 정독하여 볼만한 글이 없으니
참 아이러니라 여겨 지는군요
자 ~ 글 줄 꽤나 쓰실줄 아시는 분이시라면
그리고 적어도 시마을에 들락이며 글동냥 이라도 하시는 분이시라면
단순한 습작이 아닌
이 글을 쪼물락거리게된 이유까지도 볼줄 아셔야 한다고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내 세울만한 자신의 글 한편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시는 분들이
바로 삼생이님 같이 자신에 내공이 최고인냥
후학들에게 면박만 주려하는 모습들에서
뭔가 느껴 보시라고 차려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차피 금년에는 공치신것 같사오니
새해에는 좋은글로 많은 배울꺼리를 진설 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otal 8,669건 8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69
끝없는 질주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1-02
436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1-02
4367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1-02
43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1-02
4365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1-01
436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12-24
4363
별,,윤동주 댓글+ 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2-25
436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1-02
436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1-02
4360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1-01
43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1-01
4358
희망의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1-01
435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1-01
4356
희망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2-31
4355
내일은 맑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2-31
435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12-31
4353
거미의 생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12-31
4352
오헨리 댓글+ 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12-31
4351
한해의 끝에서 댓글+ 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12-31
4350
비우다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12-30
43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12-30
434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12-30
4347
노을빛 하늘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12-30
4346
그대 미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12-30
4345 0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12-30
4344
자해 댓글+ 1
0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12-30
434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12-30
4342
내 마음의 시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12-29
4341
고향의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12-29
4340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12-29
열람중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12-29
43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12-29
4337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12-28
4336
수줍은 고백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12-28
43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12-28
433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2-28
4333
사랑 댓글+ 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12-28
433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12-28
43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12-28
43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12-27
4329
살아가는 힘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2-27
4328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2-27
43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12-27
432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2-27
43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12-27
4324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12-26
4323
어머니 댓글+ 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12-26
43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2-26
4321
어떤 인연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12-26
43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