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생각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거미의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13회 작성일 17-12-31 09:59

본문

거미의 생각 /손계 차영섭

 

집을 짓기 위하여

인간보다 먼저 network을 어부의 그물망 형태로

구성할 생각을 한다

벌레들이 다니는 목을 정찰하고

건축 설계를 한다

 

이 나무에서 저 나무까지 허공에

기둥을 세우고 원형 망과 서까래를

계산하고 모든 자재는 자기 몸에서

충당하기로 했다

 

못 대신 매듭으로 묶고

점성이 있는 줄과 없는 줄을 뽑아

자재로 사용한다

대기 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진동을 기다린다

 

벌이나 개미의 집단행동과는 달리

거미는 홀로 짓고 홀로 산다

허기를 참으며 먹잇감을 기다리는

거미의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낀다.

댓글목록

Total 8,669건 8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69
끝없는 질주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1-02
436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1-02
4367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1-02
43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1-02
4365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1-01
436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12-24
4363
별,,윤동주 댓글+ 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2-25
436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1-02
436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1-02
4360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1-01
43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1-01
4358
희망의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1-01
435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1-01
4356
희망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2-31
4355
내일은 맑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12-31
435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12-31
열람중
거미의 생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12-31
4352
오헨리 댓글+ 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12-31
4351
한해의 끝에서 댓글+ 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12-31
4350
비우다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12-30
43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12-30
434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12-30
4347
노을빛 하늘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12-30
4346
그대 미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12-30
4345 0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12-30
4344
자해 댓글+ 1
0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2-30
434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2-30
4342
내 마음의 시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12-29
4341
고향의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12-29
4340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12-29
4339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12-29
43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12-29
4337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12-28
4336
수줍은 고백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12-28
43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12-28
433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2-28
4333
사랑 댓글+ 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2-28
433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12-28
43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12-28
43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12-27
4329
살아가는 힘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12-27
4328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12-27
43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12-27
432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12-27
43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12-27
4324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12-26
4323
어머니 댓글+ 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2-26
43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2-26
4321
어떤 인연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12-26
43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