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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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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81회 작성일 17-12-06 11:10

본문

 

쓸쓸한 연가 / 신광진

 

하늘의 먹구름 비를 쏟아낼 듯
눈가에 가득 고여있는 눈물
홀로 삭이며 달래 보는 가슴앓이

 

가슴속에 쌓여있는 야윈 그리움
안아 달라고 가슴을 치밀고 오르는 날

외로움이 밀려오면 토해내는 애절함

 

보이지 않은 마음을 가슴에 품고서

하나둘 떨어져 날려 보내는 가여운 꽃잎
홀로 지켜가는 무너져 내리는 침묵

 

밤하늘 수많은 별 중에 반짝이는 별

한 아름 쏟아지는 소곤소곤 수다쟁이

외로움을 수놓아 환하게 피어나네

 

눈을 뜨면 곁에 다가와 미소 짓고

포근한 가슴에 기대여 꿈꾸는 행복

기다리는 마음 살아가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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