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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97회 작성일 17-11-28 21:15

본문

알아도 모르는척

많아도 없는척

혼자살다 혼자 울고 혼자 슬퍼하는 인생

흘러가면 흘러가는대로

다가오면 다가오는대로

떠나가면 떠나가는대로

나의 삶이었나

나의 진실한 삶은

 몰라도 아는척

없어도 있는척

각자 자기의 갈길로 간다.

각자 되돌아온길로 되돌아 간다.

다가오면 떠나가지 못하게 하고 싶다.

떠나가면 다시오라 하고 싶다.

그들은 나를 먹여살리는 밥이었기 때문이었다.

나의 삶은 그들의 밥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밥먹고 산다.

나는 불쌍하지 않다.

그들로 불쌍하지 않다.

삶이 그대를 속이지 않는다.

삶이 나를 속이지 않는다.

단지 밥먹고 살뿐이다.

 

[이 게시물은 시세상운영자님에 의해 2017-11-28 21:29:58 시로 여는 세상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개도령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도록 사용한 닉인데 이런 제안을 반성해야 겠읍니다.
추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생각해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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