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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고통은 하나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1회 작성일 18-12-15 17:39

본문

♧ 사랑과 고통은 하나 ♧


사랑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랑이 사는 바로 옆집에는 고통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랑이 외출을 하면 고통도 따라 외출을 했습니다.
사랑이 걸으면 따라 걷고, 사랑이 뛰면 따라 뛰고......

언제나 사랑이 가는 곳을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통이 자꾸 따라 다니는 것이
귀찮아진 사랑이 말했습니다.

"날 따라다니지 마.
너 때문에 사람들이 나에게 접근하기를 꺼린단 말이야."

고통이 말했습다.
"너와 나는 쌍둥이란 말이야.
내가 너이기도 하고 네가 나이기도 한 거야.
너와 나는 하나의 존재이기 때문에
너만을 원한다든지 나만을 원한다든지 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어."

그제야 사랑은 깨달았습니다.
고통과 자신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그 날 이후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고통마저 기꺼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의 가슴을 찾아
사랑은 오늘도 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에서 -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고통이 하나  이해되네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 듯
다 좋을 수는 없는 것인가바요
잘 읽었습니다
하은파파님

하은파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랑 좋은것만 있는것은 아이겠죠
그것마저도 이겨내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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