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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목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50회 작성일 22-04-02 05:06

본문


황금목련

                                                              은파 오애숙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두움에 갇힌 춘삼월
그대 인해 뻥뚤린 이아침
상쾌하고 즐겁구나

탐스러운 황금목련
어찌 이리 향그러운가
모든 우한 쫓아내고 싶어
생기 북돋아 주는가

백목련의 꽃말은
이루지 못한 사랑이고
자목련은 믿음, 숭고한 사랑
목련은 고귀함인데

이 아침 탐스럽게 핀
내 그대 바라보고 있으니
화사한 눈웃음의 행복바이러스
사선을 넘는 구려

새가 날아 날아왔다
창화한 새의 나래 소리에
보금자리 꿈꾸는 환희의 향연 속
삶의 향기 휘날리매

우한 돌아올 수 없는
강줄기 따라 저 멀리 가라
들녘 연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황금목련 아침을 연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157&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쓴 작품이오니, 클릭하시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향에 오신것 감사합니다
=========================================================================

상단의 시 1연 2연을 재구성하여 연시조 올려 드립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두움에 갇힌 춘삼월
그대 인해 뻥뚤린 이아침
상쾌하고 즐겁구나

탐스러운 황금목련
어찌 이리 향그러운가
모든 우한 쫓아내고 싶어
생기 북돋아 주는가

백목련의 꽃말은
이루지 못한 사랑이고
자목련은 믿음, 숭고한 사랑
목련은 고귀함인데

========>> 연시조로 재구성하면


황금목련/은파 오애숙

코로나 팬데믹에 어둠에 갇힌 새봄
춘삼월 그대 인해 뻥뚤려 상쾌함의
새물결 일렁이기에 희망꽃이 피누나

탐스런 황금목련 스미는 향그럼에
동면의 우한들은 저멀리 보내고서
생그런 생기 북돋아 춘삼월을 여누나

귀하디 귀하다고 칠보석 침대처럼
대접을 하고있어 내 그대 꽃망울에
황금빛 너울 마음에 쓰고 달려 보련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활짝 피어나며 눈부시도록
봄날을 노래하던 백목련도
이젠 하나 둘 소리 없이 낙화하는 동안
살구꽃 진달래 개나리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꽃 피는 계절 처럼
우리 사는 이 사회도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바쁜 삶에 코로나까지 겹쳐
그나마 있는 정도 다 끊기게 되었어요
목련꽃 처럼 아름다운 사회가 언제 되려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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