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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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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43회 작성일 21-09-05 06:44

본문

기다림/물가에 아이


닮은 기다림

딞은 외로움

긴 기다림은 그리움을

긴 기다림은 먹먹한 쓸슬함으로


비밀스러웠던

능소화의 이야기

가슴 아픈 긴 이야기는

기다림으로


능소하 떠난  빈자리

능소화의 기다림을 배운 가로등

그 기다림으로 낮과 밤을...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월의 첫 휴일 입니다
나들이 하기 딱 좋은 계절이 돌아왔지만 그래도 조심 스럽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가을 맞이를 해야 합니다
현명한 대처를 하시면서 휴일 나들이 즐겨보시길예~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를 떠올리면
옛스러운 담장과 그 담장 따라 난
골목길이 같이 떠오릅니다.

물가에님 작품을 보고나니
이제 그 골목길에
가로등도 하나 들어설 것 같습니다.

언제쯤 편히 사람들과 어울리고
편히 좋아하던 것들을 걸림없이 하던 날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똑같은 일상이야 없겠지만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자리님~
능소화는 양반꽃이라고 했다지예~
대구에 있는 남평 문씨 세거지의 능소화가 유명하지예
담 바깥으로 늘어지게 핀 능소화
고풍스러운 옛집과 어울리고 골목이 흙 돌담 길이라 한 멋이 더 나는곳
여러해 못 가 본 느낌 입니다
해마다 가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 갔거든예

어쩌면 밤을 기다리는 가로등과
님을 기다리는 능소화는 닮은꼴 같아예
밤은 날마다 제 시간에 오지만
영 영 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능소화는 어쩌란 말인가예
그래도 벗은 되어 줄것 같지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땀을 뻘뻘 흘리며 능소화를 찾아 고택들을 찾아 다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라니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능소화는 기다림의 대명사처럼 생각하게 됩니다..무리지어 핀 능소화도
예쁘지만 이렇게 한 줄기 꽃도 참 예쁘다 싶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능소하 피는 계절은 늦은 봄 부터 여름에 걸쳐 피니까 땀을 흐리며 찿아 가게 하지예
계절이 아주 안 바뀔듯 더워도  금방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겠지예
능소화의 전설을 알고 부터 이 꽃 앞에서면 왠지 알찐 한 마음 이 듭니다
기다림은 기다려 본 사람만 알것지예
무리지어 핀꽃도 좋지만 이렇게 한송이 따로 핀꽃이 더 애잔 한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만 기다리는 것을 보면 안쓰러운데요...^^...
조명의 조형물과 잘 어우러진
능소화가 보기 좋습니다.

자주 다니는 학교 담장에 피어오른 능소화가
생각보다 오래 피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떨어질 때 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도
요새도 지지 않고 있더군요.

기왕이면 더 오래 있었으면 하는 바랑인데
그것이 기다림이라면 안쓰럽군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우리 동네 담장 위에 능소화 피는 집이 두 군데 있는데예
능소화 화르르 피었다가 한  송이 두송이 떨어지고
한 송이도 안 남았다 싶어면 다시 새로 한송이씩 피어 나든걸요
요즘도 보면 아직 몇송이 피어서 남아 있어예
능소화는 기다림의 화신 이라는 전설을 알고 부터 왠지 기다라는 애잔함이 느껴져예
좋아하는 가로등과 좋아하는 능소화 같이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예~
좋은밤 편안 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돌담장에 늘어져 피어있는,"능소花"도 아름답지만..
 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 "능소花"가,哀孱하고 안스럽고..
"능소花"가 떠나가는 季節,"가을"을 맞이하니 왠지 외로움이..
"물가에아이`汀兒"작가님!映像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해要!^*^
(P`S:"詩마을의 Vitamin"이라 誇讚하시는,"汀兒"님께 感辭드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굿모닝 입니다~^^*
이제 발치에 밀어두었든
이불을 끌어 덮는 새벽 입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아직은 존재하고 있어예
능소화 보내고 꽃무릇 담아야지예~
벗을 먼저 보낸 능소화 마음이 친구들 하나둘
떠나는 우리들 마음같기도 합니다
늘고맙습니다
시마을의 비타민같으신 안박사님
건강과 행복이 오래 같이하는 가을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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