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172회 작성일 15-08-23 05:37

본문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 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리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자연은 목적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가을은 온 산천의 수많은 단풍들로 우리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자세로 단풍 한 잎을 보면서 삶의 소박한 진리를 알아낸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확실히 가을에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자신의 미래도 좀더 멀리 내다보게 되고, 오늘의 내 모습도 세심히 살펴보게 되며, 다른 이의 삶에 대한 관심도 더해집니다. 맑은 하늘을 보고 진실을 생각하면서 더 투명해지고 싶어지는 때도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어 이렇게 생각이 깊어지면 우리는 그 생각의 틈새에서 사랑이 자라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외로움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랑을 생각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고 인간의 연약함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사랑의 무한함에 감사하게 됩니다. 맑고 투명한 하늘을 올려다볼 때 우리는 진실의 문을 열고사랑이라는 귀한 손님을 맞게 됩니다. 가을은 우리를 외롭게 합니다. 왠지 쓸쓸하고 수많은 그리움이 고개를 들며 생명의 유한함에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추스려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댓글목록

사랑나누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랑나누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는 듯한 무더위와 강한 바람을 이겨내고 결실을 맺기때문에
가을이 더 아름다운거 아닌가요?
인생도 시련이 있어야 삶의 열매가 달듯이 말이죠
귀한글 감사하구요. 행복한 휴일되세요!!! ~^!^~

선녀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녀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아렇게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와
좋은글이 제마음에 많이 위로가 된답니다.
고맙습니다....고운 밤 되세요.

Total 13,644건 26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4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9 08-27
293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08-27
29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2 08-27
291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08-26
29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2 08-26
28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8 08-26
288 *안개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5 08-26
287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7 08-26
286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4 08-26
28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5 08-26
284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08-25
28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3 08-25
28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3 08-25
281 *안개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4 08-25
280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5 08-25
279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8-25
27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08-25
277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08-24
27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4 08-24
27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3 08-24
274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8 08-24
273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2 08-24
27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1 08-24
271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4 08-23
열람중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3 08-23
269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8-23
26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2 08-23
26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7 08-22
26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0 08-22
265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08-22
26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8 08-22
263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7 08-22
262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0 08-22
26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1 08-22
260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08-21
259 *안개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8 08-21
258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1 08-21
257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 08-21
25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7 08-21
255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4 08-20
25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1 08-20
25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4 08-20
252 kgs715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08-20
251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08-20
25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08-20
249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2 08-19
248 *안개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08-19
24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5 08-19
24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08-19
245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8 08-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