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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64회 작성일 22-05-11 01:55

본문

 
새벽 바다 

                                                                 은파 오애숙

아직 맨발로 바다를
밟기에는 이른 계절
바닷가 표호 외침이
춘삼월의 바닷가였지

누군가 잡아먹으련 듯
한 맺힌 통곡 같았는데
이아침 새의 하모니는
삶의 메아리로 들린다

이제 여름이 돌아오면
바암새 그렁거리던 바다
하늬바람 결로 보드랍게
피아니시시모 두드릴 터

수평선 저기 저 멀리부터
우리의 낙원이라 콧노래
부르며 새 아침 열었다고
새들이 환호하고 있구려

우리 삶 어찌 거센 세파만
집어삼키려고 할까 때를
인내하면 호수에 배 띄워
황금 고기 낚을 수 있으리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200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빚은 서정시 입니다.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시절 다행스럽게도
바닷가에 십여년 살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새벽 일찍 바닷가를 걷노라면
바대 내음과 파도소리에 마음이 맑아지곤 했지요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맨발로 바다를
밟기에는 이른 계절
바닷가 표호 외침이
춘삼월의 바닷가였지

젊은 날의 꿈이 있었던 시절
그리움이 잠겨 있는 바닷가
새벽바다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의 고향은 내륙이라
바다를 볼 일이 없어 늘 바다를 동경했죠
자라서 바다에 갔더니 얼마나 좋은지
그 바다에 빠져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아름다운 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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