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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숲에 서면/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59회 작성일 21-05-21 03:27

본문

 아카시아 숲에 서면   
th?id=OIP.7eeT6g6ROj1ZPbO7kX4cxwHaDt&pid=Api&P=0&w=367&h=184
                                                                          은파 오애숙 
 
 

어느사이 살며시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

시나브로 초록빛 찰랑 차알랑 물결치고 있어

하얀 향그럼에 메아리 치는 환희의 날개


자드락밭 초록너울 춤출 때 천사옷 입고

휘파람에 윙크하며 노래하는 너의 싱그러움에

태양광도 너에게 찬사 보내는 오월이다 


하늬 바람결 가온들찬빛 아카시 꽃 내음
천사의 춤사위로 유혹하려 달콤하게 다가온 까닭

옛 추억의 물결 휘날려 그리움의 꽃 핀다 


오월의 아카시아 숲에 들어서면 

순백의 아름다운 향그럼에 매혹 되어 가는지

젊은 연인의 순정 사랑으로 핀 까닭인가


살폿한 아카시 꽃내음에 피어나는 

풋풋한 사랑의 향그럼에 5월의 숲속에 서면 

 연분홍빛 풋풋한사랑 휘날려온다

===========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려 드립니다

==============


아카시아 연가/은파 오애숙


어느새 살폿하게 다가온 그대 모습

초록빛 시나브로 물결치는 향그럼 

하이얀 천사옷 입은 아카시의 춤사위


초록빛 자드락밭 춤출 때 환희 노래

휘파람 꽃내음의 향기에 태양광도

너에게 찬사 보내는 오월 산야 해맑다


실바람 하늬 바람 천사의 춤사위로

달코롬 휘날리며 피어난 그 향그럼

연인들 가온들찬빛 아까시꽃 스미어


천사의 춤사위로 다가온 까닭인가

젊은날 추억들이 아롱져 가슴 속에

옛 추억 물결 휘날려 그리운 꽃 피는가


오월의 아카시아 숲 속에 들어서면 

순백의 아름다운 향그럼 매혹 되어 

젊음이 가슴에 순정 사랑으로 피는가


살폿한 아카시 꽃 내음에 피어나는 

풋풋한 그 사랑이 5월의 숲에 서면 

연분홍 풋풋한 사랑 스미누나 가슴에  

 

 ========================================


순우리말 

*자드락밭[자드락빧]:[명사]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있는 밭. 
*가온들찬빛 : 들 한가운데  빛이 가득 찬 
*아까시: 아카시아 나무의 원 이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이곳에 방문하신 분께 죄송합니다.[은파]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프로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쩐지 모르지만 아카시아 숲에 서면
어느사이 살며시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이
자연 떠오르게 되는 듯 싶습니다.
아카시아 숲에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한국에서 5월 이때즈음
가장 흔히 만나 볼수 있는 게
아카시라 생각됩니다

아카시 잎을 따
게임하였던 기억도 모락모락
아지랑이 피어나듯 옛 이야기가
떠오르게 하는 나무가
아카시라 싶습니다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주님의 이름으로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도 가끔 산책길에서 아카시를 만나보나
한국처럼 아카시 숲을 만날 수 없으나 산책로에서 아카시 만날 때
옛 추억의 물결 휘날려 오곤 하여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두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리오니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휘날리시길 바라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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