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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남해 금산 / 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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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25-03-0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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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 이성복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


* 시의 성패는 아우라(분위기) 조성이 관건이다!

  - 한 여자 불치병 들어 힘겹게 누워있었네

  - 그녀를 사랑해서 나도 함께 누웠네

  - 비 오던 어느 날 그녀 해와 달이 되어 떠났네

  -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남았네

  - 남해 금산 푸른 바닷가에 우리들 전설 번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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