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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헛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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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0회 작성일 15-11-23 03:07

본문

시간은 헛 간다

서른둘 내 나이가 벌써

육십이 되면 아빠의 폭력 까지도 이해가 되겠지

아빠 나이가 되면 왜 그래야 되는지 이해 되겠지

바람 가듯 가는 시간 앞에 시간은 나를 재촉 한다

좀더 열심히 좀더 과감하게 좀더 빠르게

하지만 시간은 날 공부하게 두지 않는다

난 벌써 죽음이라는 공포와 싸우고 있다

자살이라는 헛된 기억이 나를 짓누른다

난 그만큼 겁이 없는건 아닌대

딴 사람들도 내 나이 되면 알런가?

돈이라는게 얼마나 독사 같은지

행복한 속삭임이 들릴때 아버지를 사랑 한다 했다

아무리 이해 할래도 할수 없는 아버지 지만

결국 그나이가 되면 나도 그렇게 되는 것인가?

가정폭력 학교폭력 이제는 신고 쌘터도 있다

난 시간을 잡아 먹듣이 먹고 논다

시간은 폭포 처럼 빠르다

결국 나도 늙어 죽는대 해부학실에 간다니

심장이 덜컥 거리고 무서웠지만

용서라는 단어로 돈이 없음에 가는 거라 생각 한다

나도 이제 억매이지 않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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