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으로 가는길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저녁으로 가는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80회 작성일 15-11-24 10:29

본문

김장용 무 배추를 뽑다가
송글 맺힌 땀방울에
느티나무가 벗어놓은 옷을 깔고 앉았다
알몸으로 겨울잠을 준비하는
나무의 품에서
오늘은 사랑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
사랑은 얼만큼의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생각이 여기에 다다르자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한다
사랑은 많은 것을 잃을 용기
그 무엇도 바라지 않을 용기
사람은 잃어도 사랑은 잃지 않을 용기
때로 체념할 용기
생각이 체념으로 번지자 또
체념이란 얼마나 큰 감내를 요하는가
감내란 또

저녁으로 가는길 나는
남은 석양을 두고 감내에서 내려야만 했다
배추밭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추천0

댓글목록

나문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말잇기처럼 생각 잇기를 하셨네요,ㅎ
저의 친정아버지 함자가 김한규십니다, 이름만 보고도 반가워서...
느티나무 아래서 한 소식 얻은 사람처럼 앉아 시를 궁글리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Total 22,868건 26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58
잠자는 공주 댓글+ 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11-24
4457
흐르는 세월 댓글+ 1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1-24
4456
신발 한 짝 댓글+ 3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11-24
4455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1-24
4454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1-24
445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 11-24
44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1-24
4451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2 0 11-24
4450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1-24
44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1-24
444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0 0 11-24
열람중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11-24
44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1-24
4445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11-24
44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11-24
4443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1-24
4442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1-24
4441
K와 J와 S 댓글+ 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1-24
44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11-24
4439
겨울나기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11-24
4438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1-24
44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11-23
44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1-23
4435 살아있는백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1-23
443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1-23
443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23
44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1-23
4431
댓글+ 1
山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11-23
4430
빈집 댓글+ 1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1-23
4429
무, 공, 해 댓글+ 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11-23
442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1-23
442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1-23
4426
소설 댓글+ 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11-23
4425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11-23
4424
무소유 댓글+ 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1-23
44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11-23
442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11-23
44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23
4420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11-23
44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11-23
4418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1-23
441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1-23
441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1-23
4415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11-23
4414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11-23
44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11-23
4412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11-23
4411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11-23
4410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11-23
4409 죽현이경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1-23
44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1-22
440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11-22
44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1-22
4405 살아있는백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1-22
4404
비가 오는 밤 댓글+ 1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11-22
4403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11-22
4402
바위 댓글+ 3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1-22
440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11-22
4400
남겨진 건 댓글+ 1
아주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1-22
4399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11-22
4398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11-22
4397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11-22
4396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11-22
4395
은행 댓글+ 2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11-22
439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1-22
43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1-22
439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11-22
4391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11-22
4390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1-22
43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1-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