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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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공주
평소에는
억척스럽고
강한 척
하던, 아내
내가 시를 쓰는 동안
옆에서
팔베개처럼
깊은 시름
베개 삼아 베고
아기처럼 쌔근쌔근
잠자는 모습은
영락없이
잠자는 공주였다.
다소곳한 달맞이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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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오늘 달맞이꽃 언덕에 가보고싶어요
무슨달이 오늘은 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