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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을 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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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3-10-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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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을 타는 시 / 피플맨66




한여름에  봄바람이  분다 

여름에  봄바람 이라니 

얼굴빛은  홍안으로  붉어지고 

옷 빛깔은 꽃분홍 이었을테지 ...


바람결을  타는  싯귀가 

탁구공처럼  땅을  원바운딩을  하고 

하늘을  향해  오르니 

기분은  째지고  가슴은  벌렁거리다가 

터지기  일보직전  이었을 터이니

어찌  막시처럼 시 를  써  내려 가지  않았을까 


막시라고  우습게  보지 말란  한다 

막시도  노벨상을  몇번을  받았다나  뭐래나 

그런시  누구나  다  쓸수  있는  쉬운 

행간인 것이라고  치부도  말아  달란다 


문학은  언제까지이고  위대할 거고 

더구나  한글은  현명 하게도 

과학적인  활자 이므로  말이다 


시인은  그렇게 

시집  한권을  낳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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