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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예찬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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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23-02-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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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예찬 유감 /  피플맨66


창가에 서서 

봄 이라고 써 있는 빗줄기를 

하늘에서 잡아 당겨 

보~옴 하고 

땅에 떨어드려 보았더니 


러시아에서 왔다는 

시베리아 바람 한줄기가 

억세게도 마른 빈가지 붙들고 

파르르 속내를 비치며

떠날 생각이 없는듯 하다 


옷장 속에서 살짝 밀어 놓았던 

패딩 잠바를 걸치고 마트 다녀오는길 

동네 산책을 갔다 오는 길에 

어설프게 보~옴 이라고 헤실거리던 것들이 

새파랗게 질려 보인다 


잿빛 구름속에서 흰눈이 

손을 잡으려는 듯 하고  

손바닥을 엿보려는 듯만 하다


우수가 깨운  2월이 지나가면 

봄은 동구밖 쯤에서 

꽃눈들과 귓속말을 

나누는 중이라고 하는데 

애처러운 저 꽃눈들이 

향기롭게 벙그날 오긴 하겠지 


겨드랑이로 스며든 

바람끝이 너무 차갑다 

아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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