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말하다(31회)ㅡㅡ태화산 마곡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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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신자가 말하는 불교이야기ㅡㅡㅡㅡ마곡사편
마곡사가 있는 이곳은 정감록에서 말하는 해동 십 승지 중의 한 곳이기도 합니다.
태화천과 유구천 사이를 말하지요. 도선대사는 일찍이
이곳은 천만년 동안 명찰이 있을 자리라고 했습니다.
“이 두 물줄기 사이에 천명의 목숨을 살릴 길지가 있는데 만약 이곳에
몰래 집을 짓거나 묘를 쓰는 자가 있으면 반드시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합니다.
한 마디로 대단한 명당이라는 얘기입니다.
사람이 살아야 할 집은 살아서 자신이 정하는 것이지만
죽어 들어가야 할 묘택은 하늘이 정해주는 대로 가는 법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 죽어서도 명당에 가려고 난리를 피웁니다.
주인이 아닌데도 억지로 명당에 들어가면 자손에게 화가 미치는 데도 말입니다.
죽어서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지요. 왜 그럴까요?
갈 때는 다 버리고 빈손으로 가라는 조상의 슬기를 한 번쯤 새겨볼 차례입니다.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공수레 공수거..
마곡사를 다녀 왔지만
세세한 내용은
님의 글에서 배움 합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탐심이
화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도
늘 손에 아홉개를 쥐고
나머지 하나를 취하기 위해 허덕 거리는
어리석은 제 삶을 보며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
잔잔한 마음으로 머무름 합니다..^^*
배움 할수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몽진2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마곡사는 사연도 전설도
그리고 보물도 많은 곳입니다.
언제 가을쯤 다시한번 가 보세요.
욕심은 채울수록 커진다 했는데
그걸 버리려하니 쉽지 않은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단혜님. 건강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마곡사에 다녀오셨네요
몽진 2님의 글을 보니 마치 마곡사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동안 제 소설을 사랑하시는 몽진2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연도 많고 전설도 많고 보물이 많은 마곡사
귀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몽진2님의 댓글
용담호님 감사합니다.
답글 인사가 늦어미안합니다.
건강하시지요?
소설 잘 읽고있습니다.
좋은 소설로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