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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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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14회 작성일 17-08-13 17:54

본문

한 여름의 꿈

 

 

내리는 햇살 버겁다는 듯

마당 한 쪽 길게 늘어진 백구의 이마위로

흰눈이 펄펄 내리고

 

매미소리 요란한 나뭇가지에는 상고대

 

땡볕 종일 두드리는 양철 지붕아래에

고드름이 열리는 꿈

 

때로는 순간을 다른 순간이 덮어주는

 

그런

 

댓글목록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그런 생각듭니다. 끔찍한 일이나 안 좋은 일은 금방 지우는 그런 지우개 같은 꿈 말입니다.
사람은 좋은 일보다 나쁜 일에 마음이 더 아파하죠...

별일 없으시죠 누나...
정말 오래만이죠....
늘 뵈어도 화창한 누나, 보고 싶네요...ㅎ
좋은 하루 마감하시고 내일 또 힘차게 열어야죠...

박미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우개같은 꿈 ..
때로는 필요한 꿈
오늘은 정말 종원시인님시처럼 내게 조율이 필요한 날이고
아우는 우리 볼날까지 잘 지내시라고 안부^^^

박미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짧고 굵은 여름? ..설마 벌써가을인거? 에이 --설마..하면서 눈치만보는 요즘입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가는 다녀오셨남?
너무 더운 여름을 보낸 듯 합니다
여름이 다가기 전에
월곡에서 한번 봅시데이~~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이 시원한 바람이 밤새 이불을 덮어줍니다.
아직 여름의 끝이 요동을 한번 치고 가겠지만....
어쩌면 고드름이 곧 꿈을 현실로 당겨올 것입니다.
오랫만에 인사 나누네요. 박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박미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 한닞의 꿈..
빛나는 햇살아래 태양은 뜨거운데 평상놓인 마당에서
나는 발자국으로 눈꽃만들고 있었더라는 ..
느낌 좋은 꿈이었지요^^
잘 지내시지요?

나무와연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무와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미숙 시인님
시마을에서
아주 오래전 겨울에 뵙고
다시 뵙네요
시마을 동인의 시난에서
시인님을 시가 보여 반갑게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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