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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엉뚱한 집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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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갓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61회 작성일 24-06-23 22:20

본문

엉뚱한 집달팽이/신이림

 

 

집달팽이가

집 자랑하다

민달팽이에게 한 방 먹었대.

 

-, 너 하나

겨우 들어가는 집에 살지만

, 하늘이 지붕인

어마어마한 집에 살아.

 

그러자 집달팽이가

더듬이를 세우며 물었대.

 

-,

그 크고 무거운 집을

어떻게 지고 다녀?

 

 

댓글목록

제어창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같은 달팽이 과라도 서로 다른 크기의 집을 지니고 산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사람들은 오죽 하겠어요!
제가 지닐 수 있는 집에 만족하며 살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신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눈에 쏙 들어온 동시
잘 읽었습니다
최고
동시를 읽으면서 어릴 적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느닷없이 떠 오르네요.
신이림 시인님
동시 자주 보고 싶어요.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의 시에
우주를 담으셨습니다.
또한 순수하고 거짓없는
아이들의 세계에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내가 가진것이 내 짐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습니다
동시지만 깊이가 있는 동시
자주 뵙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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