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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린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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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붉은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75회 작성일 19-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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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span><p><span style="font-size: 12pt;"></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오므린 얼굴 </span><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김 재 숙</span></p><p style="font-size: 11pt;">  &nbsp;  </p><p style="font-size: 11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참다 못한</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한 방울 눈물이&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흑백을 더 흐릿하게 </span></p><p style="font-size: 11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그리하면</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색은 없고 말린 소금이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더 짠 맛 나는</span></p><p style="font-size: 11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축나지 않은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시간이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모딜리아니의 목</span><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사이</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허구로 떨어지는 눈동자를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푸른색으로 그리고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그녀라 우긴다</span></p><p><span lang="en-us" lang="en-us" style="font-size: 11pt;" xml:lang="en-us">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사라진 눈이</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무</span><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無</span><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를 보는 절묘한 깊이를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찔린 곳에서 </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찌른 곳으로부터 돌아오는 <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시간으로 </span></span></p><p style="font-size: 11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평면</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어느 즈음</span></p><p><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오므린 얼굴이 움찔하다</span><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 </span></p><p><span lang="en-us" lang="en-us" style="font-size: 11pt;" xml:lang="en-us">                              </span></p><p><span lang="en-us" lang="en-us" style="font-size: 11pt;" xml:lang="en-us">                                        </span></p><p><span lang="en-us" lang="en-us" style="font-size: 11pt;" xml:lang="en-us">                                        </span><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span></p><p><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span></p><p><span lang="en-us"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xml:lang="en-us">&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이탈리아 화가</span></p><p style="font-size: 11pt;">  &nbsp;  </p><p style="font-size: 11pt;">  &nbsp;  </p><p>  &nbsp;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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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목한 얼굴일까요

오므린 얼굴은

오믈릿이 생각나게 하는

오므린 얼굴

제목이 뭔가를 한참 생각나게 합니다.

현대미술과의 조합

감사히 읽고 갑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급이 다른 물의 맛
잔느의 슬픈 목이
오므린 얼굴일 때
눈동자의 표정
모딜리아니의 괴스러움이
여하튼 걸작
시는 이렇게 써야지요
급이 달라요
시인 맞아요
감히 부럽습니다
감상만 할겁니다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쭉 건승하셔요*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동자 없는 눈이 되어가는 것 같아 지팡이를 급히 찾습니다
길이 어둡습니다.~~~

들러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용기를 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요~~~^*^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  ㅋㅋㅋㅋ~~~
네  안되는 것 붙 잡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 좀 말려 주세요  고만 하게요~~~

시인님  웃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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