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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天[ ]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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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wq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6-05-11 04:39

본문

돌아가고 싶던 세상에 


그대는 하나의 천공天空을 보여주었다. 



그저,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었다. 



두 발로 서있어야 할 대지는 


하늘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점점 대지 아래로 추락하려는 하늘도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었겠지. 




이제 그저, 


그댈 생각하는 그 마음 



천공穿孔을 뚫고. 


내 기억 속을 어지럽히며


그대는, 

나를

그대로 만들었어. 


천공天空과 천공穿孔. 


이제야 

알아버린,

대지 아래로 추락한 하늘의 진심. 



그야말로 


순수한 하늘의 천공天共.

한자

하늘 천天에 빌 공空

하늘 천天에 구멍 공 孔

하늘 천天에 함께 공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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