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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자필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0회 작성일 23-08-08 12:29

본문

​생자필멸 




한 줌의 재를 안고 통곡의 끝을 잡네

저러이 가벼운 삶 무겁고 지난했네

무명에 가려진 인생

애끓는 회자정리


산천이 무성해도 가는 길 어찌하리

애통의 굴건제복 곡소리 처량하네

생전에 못다한 불충

옷소매에 여미고


축문도 타오르고 심장도 타오르네

쓰러진 늦은 효심 어디다 원망하리

세월이 더딘가 하나

강물처럼 흐르네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제가 죄인이 되었습니다
막상 복을 입고 보니 한 세대가 잠깐인 듯 합니다
무더위에 죽을 힘을 다해 모셨지만 극락왕생하시길 기원할 뿐 입니다
한 세대를 사셨지만 아쉽기는 매 한 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 글 있었네요!
계보몽님!
어머님의 극락왕생을 발뤈드립니다-_()_
시 한귀절,한 귀절이 뼈에 사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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