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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밭 항구에서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ss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912회 작성일 24-10-06 21:15

본문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밭 항구에서  / 은영숙

갈맷빛 망망대해에
단풍 옷 입은 배 한척
내 이름은 갈잎 배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가을 맛,
심해는 민첩한 해녀들의
물안경에 비치는 바다의 보고

흘러가는 부초 풀벌레의 사공
바람의 관현악에 구름의 그림자
바다의 화폭에 담고 시를 쓴다!

정박하는 백사장의 부두
낮에는 등대 찾아 가고
밤에는 북극성 길잡이로

달님과 소통하고, 아! 자유로워라
갈대밭 항구마다 정박을 알리는
나는 아름다운 갈잎 배!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 갑습니다

모친님의 병환은 어찌 되셨는지요?
많이 궁굼 해서 매일 기도 올 렸 습니다 만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송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이곳에 작가님의 작품 초대 했습니다
저는 지옥과 죽엄 넘나들며 우울증으로
죽을 고비를 넘나들고 왔습니다
작가님의 도움이 되지 못 해서 송구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은 흡인성 폐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삽시간에 코마 상태에 빠지고 가래 때문에 호흡이 곤란한 통증을
근 한 달간 견디며 어머니는 결국 기도삽관으로 기관절개를 하셨고 말은 못 하시게 되었네요
의사선생님이 가망 없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수차례 들었음에도
어쩌다 말똥말똥 저를 쳐다보시는 눈빛에서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눈만 뜨십니다
눈물을 닦아드리며 속으로 울었어요
대학병원에서 한 달 열흘 치료받고 요양병원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현대판 고려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어요
요양병원에 짐짝처럼 누워 남의 손길만 기다려야 하는
돌아가야 할 순서를 기다리는 기막힌 풍경

그곳에서 며칠을 견딘 다음
다시 산소포화도가 뚝뚝 떨어져서 다시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고
폐렴은 나았지만 산 넘어 산이라고 cre라고 부르는 병원균에 감염되어
(항생제로 내성이 생겨 낫지 않은 슈퍼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요양병원에서 쉽게 받아주질 않네요
요양병원 10곳쯤 돌아다니며 고른 곳.. 원장 선생님이 호흡기 내과 전문의시고
적극적인 치료방법으로 희망을 주는 곳이기에
주님의 인도에 따라가게 된 것은 아닌지...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엄마를 집으로 모셔오는 것이 제 꿈이 되었어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얼마나 힘드십니까?
제가 요양원에 갔다가 너무나도 기막흰 사연 속을
넘나들다 왔습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생각 합니다
힘내십시요 작가님!

집으로 돌아 오실 것 입니다
두 손 모아 열심이 기도 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우리 작가님! 소망이 이루워
지실 것 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ssun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療養病院에,계셨었군요!孤獨함과,憂鬱症`까지도..
"ssun"任의 瑛瓏한 달빛映像에,擔아주신 詩香을 吟味..
 詩香을 吟味하며,"自由로워라!"눈 "殷"님의 心向을 歡榮..
 本人의 두`兄任들도,老人`療養病院에서 昨古하셨습니다`如..
 큰兄任은 糖尿病이 深하셨고,작은兄任은 腦卒症으로 入院中에..
 健康하게  사는것이,크나큰 幸福입니다!"殷"시인님!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요양 원 이었습니다
10년 20년 모두가 환자요 너 무 나도 처참 했습니다
그곳은 가족도 볼 수 없는 환자들의 수용소
차라리 거리 객사가 자유롭지 너무나도 처참 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療養病院"이 아니라,"療養院" 이었군`如..
 大部分의 사람들은,"病院"과 "院"을 混同하지如.
"療養病院"은 醫療人 있고,"療養院"은 醫療人이 없고..
"ssun"任의 母親은,老患이시군요!"殷"님!늘,康寧하십시要!^*^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옥의 병동 용양병원,창살 없는 감옥이라고도 하지요
아무도 가고 싶지 않을 그곳을 다녀오셨군요
인간사 갈 수록 첩첩산중입니다
그러나 삶의 궤적따라 번개를 맞을 수도 있고 소낙비를
맞을 수도 잇으니까요 참담합니다
다들 요양병원에 가기전에 마무리를 하고 싶어하지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될 지 모르지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가을이 되니 주변에 죽음의 부고가 여기저기 울립니다!

편안히 안정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요양 병원이 않이라 요양원입니다
10년 20년 그곳은 모두가 치 매 환자요
그곳에 있다면 치매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근 80명 가까운 환자인데 마치 미라를 보는듯

입소 할 땐 건강 했지만 그곳에서
가는 세월 따라 치매가 되고 기 막 흰 사연 이 었습니다
저는 독방에서 고독과 싸우고 우울 증이 심해서
매일 울다가 귀가 했습니다
많이 많이 그립고 뵙고 싶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작가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겪고 계시는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일찍 알았더래도 도움은 될 수 없었겠으나 마음으로나마 기적같은 일이 생겨 ssun님의 꿈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해 봅니다...요양병원에서 생활을 하면 진심으로 보살펴 주는 요양사님을 만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경험을해본 저로써 가슴이 많이 아팠던 순간이었지 싶습니다...우선 간병하시는 ssun님께서
건강하셔야 병환에 계시는 부모님을 잘 모실수 있는 것이니 건강 잘 챙기시고 꿈이 이루어 지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는 제 컴 을 가지고 갔거든요
그래서 다소 위로가 됐습니다

요양병원이 않이라 요양원 이었습니다
근 80명 가까운데 마치 미라를 보는듯
기 막 흰 사연이었습니다
10년 20년 그곳에서 없던 치매도 오고
사람의 모습이 않입니다 저는 우울증이 생겨서
눈물로 1개월 지나고 귀가 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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