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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딱따구리 육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61회 작성일 25-06-14 21:41

본문












 


이른 아침에 숲 속에서 새 촬영을 하다 보면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그 소리가 목탁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공명되며 울리는 것이 청명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도심의 공원 숲 속에서 청딱따구리가 육추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출사를 다녀왔다. 

둥지에 날아와서 먹이를 물고 오지를 않아서, 빈손으로 왔나 했는데 
먹은 것을 토해서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 
1년 만에 청딱따구리를 만나니 그사이 먹이 주는 모습을 잊고 있었던 것 같다. 

머리에 연지를 찍은듯한 빨간 점이 있는 수컷, 아무것도 없는 암컷! 
새끼도 둥지에서 교대로 암, 수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먹이를 받아먹는다. 

둥지에 초점을 맞추어 날아오는 모습을 담으려는 진사들에게 
나무 위에서 안착해서 걸어서 내려오는 수컷은 원성을 듣고, 
그나마 암컷이 둥지로 바로 날아오는 모습이다. 

암수가 교대하는 모습이나 둥지로 날아오는 모습이 생각만큼 
담지 못한 진사들이 떠나지 못하고 시간을 낚는 모습이다.






*
딱따구리는 나무를 쪼을 때 중력의 1000배에 달하는 충격을 받습니다. 
이는 로켓 이륙 시 우주 비행사가 받는 힘의 250배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딱따구리가 충격 흡수 장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충격 흡수 장치는 없으며, 오히려 망치처럼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딱따구리가 다른 큰 동물들보다 뇌를 둘러싼 내부 액체가 적다는 것이다. 
이것은 부리가 강한 충격을 받는 동안 뇌의 움직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액체의 양이 적은 것은 날달걀의 노른자에 비해 충분히 익은 달걀의 노른자가 덜 흔들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딱따구리는 나무에서 곤충을 쉽게 잡아 꺼내는 것을 돕도록 혀에 뼈가 박혀 있다. 
이 특이한 혀는 두개골 뒤쪽을 감싸고 눈 사이 앞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같은 구조는 마치 혀가 용수철 같은 역할을 해서 물리적 힘과 진동을 줄여준다. 

*웹에서 발췌함*







추천5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 밑을 지나면서 목탁소리 같은 딲다구리의 낭낭한 쪼는 소리에
하늘을 쳐다보며 이리저리 찾아 보곤했습니다만, 희미한 시력에
아득히 보이는 날이면 반가워 한참을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연지 같이 고운 붉은 반점은 우아하기까지 하네요 귀한 장면입니다

딱다구리의 생태까지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감상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출사길 늘 행복하십시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심에서 조그만 벗어난 숲이라면 의외로 딱따구리를 만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조용한 새벽에 들리는 딱따구리의 쪼는 소리가 목탁소리처럼
들리는 것에 또한 놀란적이 있습니다.

청딱따구리가 육추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는데,
휴일까지 기다리다 보면 이소를 해버린 것들이 없지 않아
다행히 아직도 육추를 하고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靑`딱따구리"의 育雛하는 貌襲을,擔아주셨습니다`그려..
"木鐸"을 두드리는 소리와 恰似한,집`짓는소리도 못들어보고..
"등대"寫眞作家님의 映像作品에서,만나보며 소리도 斟酌합니다..
"계보몽"詩人님은,만나보셨군요!"등대"作家님!感謝오며,康`寧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아침에 숲 속에 있는 올빼미 둥지나 다른 새를 보러 다니다 보면
숲 안에 울려 퍼지는 딱따구리의 나무를 쪼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상상하던 소리가 아닌 목탁을 두드리는듯한 소리로 들리는 것에
개인적으로 놀란적이 많았습니다...

오색딱따구리 둥지도 먼저 갔었는데, 어미는 오지 않고
한 마리 남은 유조가 이소하는 것을 보고만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컷이 아름다움을 독차지 했네예~
남이섬에서는 꾀꼬리 기다리는 진사들을 만났습니다
계절따라 새들의 시간을 담는 진사님들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겠지예~
딱따구리는 부리의 힘이 상당할것 같습니다
해마다 새 둥지를 만드는것인지
재활용하기도 하는지 별게 다 궁금하네예 ㅎ
수고하셨습니다 ~
다가온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 하시고예
늘 좋은 날 행복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따구리는 나무를 파서 둥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자이니,
재사용은 잘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숲 속의 많은 작은 새들이 딱따구리 덕에 둥지를 재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 남이섬 타조를 키우는 근처에서 꾀꼬리가 육추를 했었는데,
타이밍을 놓친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딱따구리를 감상하면서 생각하는 것이 저 작은 부리로
저토록 정교하게 구멍을 뚫는다는 것, 대단하고 위대하다 싶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요하는지...궁금하기 짝이 없는 새 중 하나이고요...
어미가 새끼를 키워내는 것은 인간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청딱따구리의 육추 그 모습은 언제나 감동으로 다가 오네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를 부리로 쪼아 둥지를 만드는 시간이 3~4주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둥지를 만드는 기술이 없는 녀석들은 딱따구리 덕을 많이 받습니다.

부부가 합동해서 키우는 것을 보면 대견스럽게 보입니다.
독박육아로 신혼부부들에서 많은 갈등이 생기는데,
참 정성을 기룽여 육추를 하는 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등대작가님의  우아한  딱딱구리에  육추  모습 아름답습니다
안방에  편히 앉아서 볼수있는 우리는 행복하지만  이런  명장면을  만나볼수있는
 등대작가님을 생각해보면  수고가  많으심에  감탐이  절로 나옴니다요

별써  10년전인가요 ~~!!!
 전철 7호선  타고  도동역에서  하차해서  도봉산  길  등산로에  가는 도중에
약수터가  지금도 있지예  그곳에  물받으러가면    가까이에서 딱딱구리  새들이
 나무찍는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리지요.

 특히 사진을 보면  머리에  빨간 칼라가 있는놈이  숫놈  없는놈이  암놈이지요
  참  신기한  딱딱구리  육추모습 에  전  지금도  선명하게  생각이  나면서
 등대님의  수고에  감사함 마음입니다. 감사드려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색딱따구리나 청딱따구리는 가까운 숲이 형성된 공원이나
산에 가시면, 생각보다 쉽게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무심코 지나가면 어느 거나 느끼기 힘들지만, 귀를 기울이다 보면
새소리가 간간이 들리지요.
그러다 보면 딱따구리 소리도 들리는 순간이 있게 됩니다.

예전에 사진 많이 찍으러 다녔으니, 딱따구리도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하였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요사이 뜸하신데, 가까운 곳이라도 출사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메밀꽃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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