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비밀 구두상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할머니의 비밀 구두상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5-04-08 14:12

본문

할머니의 비밀 구두상자
( 해외실화 )

결혼하여 60년 이상 함께 살아온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노부부는 모든 것을 나누었고, 모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아무런 비밀이 없었습니다.

단 하나 예외가 있었는데 할머니가 간직하고 있는, 장롱 맨 위에
보관하고 있는 구두상자였습니다.

할머니는 남편에게 절대로 열어보지도 말고 물어보지도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할아버지는
그 상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할머니가 심하게 병이 났습니다.
의사는 할머니가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거라고 하였습니다.

함께 쓰던 물건 들을 정리하면서, 할아버지는 구두상자를
꺼내어 아내의 침대 곁에 갖다 놓았습니다.

할머니는 이제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남편에게
알려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상자를 열자, 상자 안에는 코바늘로 만든
두 개의 인형과 95,000달러 (1억원 상당)의 돈 뭉치가
들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상자 안에 들어 있는 것들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결혼할 때 우리 할머니가 제게 일러 주셨어요.
행복한 결혼 생활 의 비결은 절대로 다투지 않는 것이라고.
그러면서 남편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조용히 코바늘로
인형을 만들라고 하셨어요."

할아버지는 너무나 감격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안간힘을 썼습니다.
상자 안에는 겨우 두 개의 인형만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아내가 자신에 대해 화가 난 적이
단 두 번밖에 없었다니요.

그는 너무나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여보” 할아버지는 물었습니다.

“인형은 이제 알겠는데, 이 돈들은 무엇이요.
어디서 난 돈이요?”

“아!”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그 돈은 인형들을 팔아 모은 돈이 예요."

출처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44건 2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34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4-13
1234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4-13
1234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12
1234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4-12
12340 시마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4-11
1233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4-11
1233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11
1233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4-11
1233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1
1233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11
1233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4-10
1233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10
1233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10
1233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4-10
1233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0
1232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4-09
1232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09
1232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4-09
1232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4-09
1232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4-09
1232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08
1232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8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4-08
1232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08
1232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4-08
1231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4-07
1231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4-07
1231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07
1231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4-07
1231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4-07
1231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4-06
1231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4-06
1231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4-06
1231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06
1231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4-05
1230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4-05
1230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4-05
1230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4-05
1230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4-05
1230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4-04
1230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4-04
1230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04
1230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4-04
1230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4-04
1230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4-04
1229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4-03
1229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4-03
1229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4-02
1229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02
1229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