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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주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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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89회 작성일 25-06-20 08:46

본문

같이 주무시지요

시골 외딴 집에 밤길을 잃은 객이 찾아와
자기를 간청하였다.

미모가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남편이 멀리 다니러 나가서 혼자인데요?" 하며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행색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는 곧 사랑방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웠으나
너무나 절세미인인 주인 여자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그네는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주인 여자가 배시시 웃으며 하는 말이

"혼자서 주무시기 쓸쓸하시지요"

"네, 사실은 그 ∼그렇습니다"

웬 굴러온 떡이야 나그네는 어찌나 가슴이 울렁거리던지
그만 말까지 더듬거렸다.

그러자 여주인이 하는 말















"그럼, 잘 되었군요
길 잃은 노인이 또 한 분 오셨으니 같이 주무시지요"
추천4

댓글목록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 좋다가 말았네요
재워 주는것만 해도 감사 해야지요 오호홋 ~

유머방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나그네라도
외간 남자는 남편도 없는데
집으로 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yes ,no 는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김용호 방장님
유머방에 게시물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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