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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는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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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2-03-28 22:02

본문

유리컵에서 해가 깨진다

흩어지는 나의 순간들,

말라붙은 하루가 기어다닌다

연속된 당신이 흐르고 있다


여름은 눈이 먼다

갈등하는 나의 고통-

아마도 마지막 죽음을 보지 못한다

가시가 꽃을 태우면

나의 고립은 비틀린다


웃음에서 자해를 한다

날카로운 허무가 그어지고

나는 붉은 핏줄로 걸어간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4-01 08:25:46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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