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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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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4회 작성일 25-12-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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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홀로 지고 살아가면서

때론 편안하게 쉬고 싶은 마음도 위안

세상에 두려움이 사라져 가는 질주


홀로 걷는 길이 외로워 바라본 하늘

혼잣말로 속삭이던 하루 이틀 사흘

쓰러질 듯 아픈 상처도 나아가는 길


끊어질 듯 마지막 끈을 부여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긴장되고 떨렸을까

저주를 뿌렸던 상처도 지켜준 세월


어두운 그늘을 걷어내고 걸었던 희망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의 가녀린 몸짓

수위에 써 내려갈 맑고 깨끗한 유서













 

댓글목록

햇살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eLxHUB/btsv7jAwWuf/kdkaBij9HMdx4kJjFedCjK/tfile.mp3" autoplay loop>Claude Ciari - Amsterdam Sur Eau</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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