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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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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4회 작성일 25-12-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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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서도 부딪혀 우는 상처

시리고 아파서 감추려 해도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아픔


목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철렁거려

조금만 더 외쳐도 허공에 부서지네

바람 소리에도 얼어버린 마지막 예감


잠시도 못 참고 뛰어가는 마음을 어떡해

속삭였던 사랑의 맹세 벌써 잊었어

생각만 해도 하늘이 무너져 내려


너 하나만 곁에 있어 주면 되는데

멀리 떠나가려는 마음이 보여

조금만 더 있어 주면 안 될까


눈을 뜨면 다가와서 미소만 지워

바라만 볼 수 있어도 꿈만 같았는데

돌아서 가는 마음 붙잡을 수 없네


흐르는 눈물만 붙들고 매달려

곁에 있어도 채우지 못한 외로움

표정을 감추고 차갑게 돌아서 가네


그리움에 후벼 파서 멍이 든 가슴앓이

모질게도 가슴에 부서져 울어댈 바람

소리 없이 서러운 눈물만 뚝뚝 떨어지네



 

댓글목록

햇살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viW1o/btrRSPsy1mu/OZ0wsO7dmI59xOePbnqZHK/tfile.mp3" autoplay loop>이창휘 - 겨울 아침 창가에서</audio>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해
속삭였던 사랑의 맹세 벌써 잊었어
생각만 해도 하늘이 무너져 내려

목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철렁거려
멀리 떠나가려는 마음이 보여
조금만 더 있어 주면 안 될까

눈을 뜨면 다가와 미소 지워
너 하나만 곁에 있어 주면 되는데
흐르는 눈물만 붙들고 매달려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리움
차갑게 뿌리치고 돌아서 가네
할 말을 잃고 눈물만 뚝뚝 떨어진다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해
속삭였던 사랑의 맹세 벌써 잊었어
생각만 해도 하늘이 무너져 내려

너 하나만 곁에 있어 주면 되는데
멀리 떠나가려는 마음이 보여
조금만 더 있어 주면 안 될까

흐르는 눈물만 붙들고 매달려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리움
차갑게 뿌리치고 돌아서 가네

햇살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돋아난 가시를 두르고 휘두르는 아픔
주르륵 흐르는 상처가 서럽게 우네
마음의 벽 속에 홀로 갇힌 두려움

슬픔도 모른 채 홀로 우는 쓸쓸함
오랜 시간 화로 물든 게으른 이기심
약한 몸이 가련해서 자꾸 싸매준 상처

하나를 주면 열을 달라고 울었던 눈물
비대해져 홀로 걷기도 힘든 외로움
주는 마음이 닳아서 홀로 남은 외줄기

감싸주지 않은 외로운 마음의 상처
배려가 그리워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
맑음을 애타게 부르는 사랑의 메아리


돋아난 가시를 두르고 휘두르는 아픔
주르륵 흐르는 상처가 서럽게 우네
마음의 벽 속에 홀로 갇힌 두려움

슬픔도 모른 채 큰 소리로 울었던
순간을 넘어가려고 거짓을 쌓는 철부지
약한 몸이 가련해서 자꾸 싸매준 상처

하나를 주면 더 달라고 떼를 썼던
비대해져 안으로 숨어 우는 자신감
주는 마음이 닳아서 홀로 남은 외줄기

감싸주지 않은 외로운 마음의 상처
응석을 품어주시던 사랑이 너무 아파
뚝뚝 떨어진 눈물로 부르는 하얀 찔레꽃





돋아난 가시를 두르고 휘두르는 아픔
주르륵 흐르는 상처가 서럽게 우네
마음의 벽 속에 홀로 갇힌 두려움

슬픔도 모른 채 큰 소리로 울었던
오랜 시간 화로 물든 게으른 이기심
약한 몸이 가련해서 자꾸 싸매준 상처

하나를 주면 더 달라고 떼를 썼던
비대해져 안으로 숨어 우는 자신감
주는 마음이 닳아서 홀로 남은 외줄기

감싸주지 않은 외로운 마음의 상처
응석을 품어주시던 사랑이 너무 아파
뚝뚝 떨어진 눈물로 부르는 하얀 찔레꽃






돋아난 가시를 두르고 휘두르는 아픔
주르륵 흐르는 상처가 서럽게 우네
마음의 벽 속에 홀로 갇힌 두려움

슬픔도 모른 채 큰 소리로 울었던
순간을 넘어가려고 거짓을 쌓는 철부지
약한 몸이 가련해서 자꾸 싸매준 상처

하나를 주면 더 달라고 떼를 썼던
비대해져 안으로 숨어 우는 자신감
주는 마음이 닳아서 홀로 남은 외줄기

감싸주지 않은 외로운 마음의 상처
응석을 품어주시던 사랑이 너무 아파
뚝뚝 떨어진 눈물로 부르는 하얀 찔레꽃

오랜 시간 화로 물든 게으른 이기심
배려가 그리워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
맑음을 애타게 부르는 사랑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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