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장승규 박미숙 이승민 박  용 최정신 허영숙 임기정 조경희
이명윤 정두섭 김재준 김부회 김진수 김용두 서승원 성영희
문정완 배월선 양우정 윤석호 신기옥 이호걸 양현근 

모과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706회 작성일 16-04-14 14:49

본문

모과나무

 

     

허공에

돌멩이를 매달아 놓았다

더 단단하고 완벽한 것에

마음을 두었다

바람이 거칠게 드리블을 해도

꿈쩍하지 않았다

-싹 날아온 새들

못질을 해대며 안을 넘봤다

빗장을 더 단단히 걸어 잠갔다

밤과 낮이 교대로 담금질을 했다

아픈 응어리들이 푸른빛을 내다

곪아서 시취 냄새가 났다

상처들은 상흔문신이 됐다

무더위에 산통에 시달리다

날선 바람이 탯줄을 잘랐다

유성처럼 궤적을 그리며

땅으로 박혔다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라고 너도 과일이라고 하는 모과
잘 읽었습니다. 단단하기는 으뜸이지만
은은함이 은근히 있는 모과
요번 모임에 뵐 수 있지요
건필하시고 잘 지내시고 조만간 뵙시다.
김용두시인님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든..열매를 맺기위해..적당한..노려과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발상이  좋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 오랜만입니다..

香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멩이었드랬군요
어쩐지 내 머리하고 박치기 했더니 내 머리에 혹이 생기드라했어
난 내 머리가 약한 가 했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자주 올려주세요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임은 1일 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졸시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부회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한 편 써보았습니다.
좀 더 숙고하여 퇴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향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가 깊이 있는 내용이 되지 못하고 피상적인 시가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노력하여 퇴고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
김용두 시인의 모과나무 한 그루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안으로 더 단단히 빗장을 걸어잠궜나봅니다
잘 감상했구요^^
모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락^^
모처럼 단단한 시안으로 안부 듣습니다
시민의 발이 되어 열심히 삶을 엮으시더라도
시는 가끔 잊지마시라 당부드립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경희 시인님, 잘 계시죠?
발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무탈 하시죠?
바쁜 일상으로 시의 맥을 잃을까 겁납니다.
이 지긋지긋한 교대근무 언제 벗어날지,,,,,
아마 퇴직까지 벗어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경호 시인님께서 동인으로 들어 오시니
시마을동인이 환합니다~~
좋은시 많이 쓰시고 문운이 창대하길 기원드립니다^^

Total 1,056건 1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6
애기똥풀 댓글+ 3
香湖김진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5-15
1055
가네이션 댓글+ 3
무의(無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5-08
1054 최정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5-03
1053
닭의장풀 댓글+ 7
香湖김진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5-01
1052 무의(無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5-01
1051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4-28
1050 무의(無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4-26
1049
우선순위 댓글+ 7
제어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4-25
1048
날 풀리면 댓글+ 6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4-15
1047 최정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4-09
1046
하루 살이 댓글+ 5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4-04
1045 성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31
1044 하올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3-24
1043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3-24
1042
새소식 댓글+ 2
제어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3-21
1041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20
1040
동행 댓글+ 5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3-11
1039
달집 댓글+ 3
허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3-10
1038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09
1037 제어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3-05
1036
AI 한강 댓글+ 2
제어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3-04
1035
가시의 꿈 댓글+ 6
최정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27
1034
폐가를 읽다 댓글+ 4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2-25
1033
오늘의 근무 댓글+ 2
제어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2-25
1032
의미 댓글+ 5
이시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2-19
1031
동박새 댓글+ 9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2-18
1030
당번 댓글+ 6
임기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4
1029 제어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1-26
1028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1-24
1027
낙타3 댓글+ 4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1-20
1026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11
1025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1-11
1024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1-09
1023
환승 댓글+ 4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2-27
1022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2-17
1021 한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2-16
1020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2-12
1019 이시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2-12
1018 한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2-04
1017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29
1016
월정사 물확 댓글+ 4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1-27
1015 허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1-18
1014
비츠 풍차 댓글+ 4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1-16
1013 이시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1-14
1012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11
1011
독버섯 댓글+ 7
장승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1-05
1010
아마존 댓글+ 4
한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1-04
1009 허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1-02
1008 김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8
1007
지성의 숲 댓글+ 1
김용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