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03회 작성일 15-08-07 01:53

본문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에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 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 '다시 피는 꽃' 중에서 -

글:도종환/옮긴이:竹 岩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에게 있었으면...
내가 나를    필요를 하는 사람에게에게 그런 친구 되 줄 수 있다면...

생각하기나름이겠죠...^^

Total 13,644건 27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4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08-10
193
말 한 마디 댓글+ 3
손술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4 08-10
19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5 08-10
19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7 08-10
19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08-10
189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2 08-10
188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2 08-10
187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2 08-09
18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6 08-09
185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2 08-09
184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 08-09
18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4 08-09
18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9 08-09
18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0 08-08
18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7 08-08
179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08-08
17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8 08-08
177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4 08-08
176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 08-08
175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8 08-07
174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4 08-07
열람중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08-07
17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8 08-07
17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7 08-07
17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7 08-07
169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7 08-06
16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1 08-06
16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6 08-06
16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08-06
165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1 08-06
164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6 08-06
16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 08-05
16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9 08-05
161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08-05
16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5 08-05
159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3 08-05
158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08-05
157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8 08-04
15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4 08-04
155 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4 08-04
154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08-04
15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8 08-04
15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1 08-04
151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5 08-03
150
자유로운 삶 댓글+ 1
너는또다른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08-03
14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7 08-03
14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0 08-03
14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0 08-03
146 竹 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1 08-03
145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 08-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