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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91회 작성일 15-09-05 00:42

본문



♧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 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빛 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찻잔속에 향기가 녹아 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엔 억새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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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 / 정인섭 시, 현제명 곡 ♬

산들바람이 산들 부운다 /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 산들바람 부운다
아 너도 가면 /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 부운다 /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 산들바람 부운다
아 꽃이 지면 / 이 마음 어이해

댓글목록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감사 합니다.행복한날 되세요.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황소 님,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그런 사람...
고맙습니다.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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