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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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3회
작성일 19-07-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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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 알라딘온라인(개인) (2018.09.28)-1권, 알라딘중고매장 부천(2018.09.26)-2권, 3권 | |
| 판매가 | 정가 6,500원 (구입 2,600원 60%)-1권 | |
| 정가 6,000원(구입 2,600원 57%)-2권, 3권 | ||
| 출간일 | 1권 초판 1쇄 발행 : 1993년 06월 25일 초판 63쇄 -1994년 07월 25일 | |
| 2권 초판 1쇄 발행 : 1993년 07월 10일 초판 61쇄 -1996년 05월 10일 | ||
| 3권 초판 1쇄 발행 : 1993년 07월 20일 초판 53쇄 -1996년 02월 53일 | ||
| 옮긴이 | 이세욱 | |
| 지은이 | Bernard Werber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주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 드디어 1991년 1백 20번에 가까운 개작을 거친 『개미(Les Fourmis)』를 발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대작가로 떠올랐다. 『개미』는 베르베르가 개미를 관찰하기 시작한 열두 살 무렵부터 시작된 소설로 무려 20여 년의 연구와 관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작가는 개미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12년 동안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수없이 고쳐썼다. 그는 직접 집안에 개미집을 들여다 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 |
| 서평 | 1993년 처음 선보인 『개미』 1부 개미, 2부 개미의 날에 이어, 인간 세계와 개미 세계의 만남과 대립에 이어 두 문명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을 이루게 되는 장을 그려 내고 있다. 『개미』는 우선 표면적으로는 소설에서 설정된 인간 사회와 개미 사회에서 일어나는 실종·살인 등을 추적해서 그 원인을 밝히는 추리 소설 양식과 개미들의 생태 등이 과학적 준거 위에서 치밀하게 관찰?묘사되는 과학 소설 양식이 한꺼번에 잘 녹아 있는 데서 감각적 재미가 얻어진다. 상식을 뛰어넘는 과학의 세계 -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91.4.7) | |
| 책소개 | 지금의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있게 한 대표작 소설 『개미』 세트 프랑스 인기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출세작. 한 마리의 개미, 혹은 하나의 개미 도시가 태어나서 성장하고 멸망해 가는 과정을 치밀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 나간 과학소설, 혹은 철학소설이다. 인간과 매우 다른 종에 대한 체계적인 관찰과 묘사는 '개미 신드롬'이랄만큼 인기를 끌며 놀라움을 주었다. | |
| 목차 | 1권 제1장 일깨우는 자 -------- 11 제2장 아래로 아래로 ------- 127 제3장 세편의 오디세이아 ------- 261 제4장 미로의 끝 ------- 325 개미 쪽에서 본 낱말 풀이 ---387 2권 첫번째 비밀/ 새벽의 주인들 --------11 두번째 비밀/ 지하의 신들 -------151 세번째 비밀/ 세계의 끝으로 ------251 3권 네번째 비밀/ 대결의 시대 -------335 다섯번째 비밀/ 개미들의 주인 ----419 여서번째 비밀/ 손가락들의 나라 --517 개미쪽에서 본 낱말 풀이 -----615 작가의 말 -------625 작가 베르베르 대담기(記) ------633 | |
| 줄거리 | 조나탕 웰즈는 삼촌 에드몽 웰즈의 유언에 따라 집을 상속받는데 지하실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는다. 어느날 조나탕은 없어진 개를 찾으러 지하실로 들어 가게 되고 점점 지하실에 집착하게 된다. 그곳은 에드몽이 만들어 놓은 비밀 장소.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점점 더 깊이 들어 갈 수 있다. 조나탕이 지하실로 들어가고 그 뒤를 이어 그의 아내 뤼시 아들 니꼴라 할머니 그리고 그들의 구조를 나선 구조대원 형사 등 총 스물한 명이 지하실로 잠적하자 경찰 당국은 지하실 입구를 봉쇄하고 수사를 포기한다. 한편 불개미 도시 벨로캉에서는 개미들이 원인 모를 떼죽음을 당하고 그 비밀을 밝히려는 개미는 는 바위 냄새를 풍기는 개미에게 쫒기기 시작하는데……. 퐁텐블로 시에서 살타 삼형제를 비롯한 몇 명의 과학자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 현장에는 범인의 지문이나 다른 아무런 흔적조차 남겨져 있지 않은 채,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져든다. 피살자들은 모두 종합 화학 회사CCG에서 극비리에 추진 중인 〈바벨 계획〉팀의 연구원들이다. 〈바벨 계획〉은 개미를 비롯한 곤충들을 살충제로 독살하는 게 아니라 더듬이를 파괴함으로써 그들간의 대화를 교란시켜 자멸하게 만든다는 계획으로, 환경 보호론자들의 반대를 염려하여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었다. 살인 사건을 맡은 형사 멜리에스는 개미 박사 에드몽 웰즈의 딸인 미모의 여기자 레티샤는 서로 반목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면서 사건의 베일을 하나하나 벗겨 나간다. 그러던 중에 또 다시 한 과학자가 살해되고 그가 남긴 단서는 〈FOURMIS(개미들)〉이란 일곱 글자뿐!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 멜리에스와 레티샤는 거짓 정보로 살인 개미들을 유인하고, 결국 개미들을 조정하여 살인극을 빚어낸 범인들을 찾아내고 만다. 범인은 에드몽 웰즈의 ??백과사전??에 깊은 감명을 받고 개미들이 멸종되지 않도록 그들을 지키고자 하는 노부부로 밝혀진다. | |
| 책중에서 | "거미줄은 피브로인이라는 섬유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피브로인이 질기고 방수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1권 p243 "하루살이의 천적은 <시간>이다. 1초, 1초가 하루살이의 적이다."-1권 p247 "벨로캉 특유의 냄새 언어로 된 경보가 울린다. 화학식으로 나타내면 <C8-H18-O>가되는 경보 페르몬이다."-2권 p21 "개미의 출몰을 막고 싶은 곳에 박하 한 포기를 키우면 된다. 개미는 박하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십중 팔구는 당신의 이웃집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2권 p76 "이것은 다윗의 별이에요. 대우주의 인식과 결합된 소우주의 인식을 상징하지요, 무한히 큰 것과 무한히 작은 것과의 만남...."- 3권 p501 | |
| 등장인물 | <퐁텐블로 숲> 지하 사원 도착자들(개미도시아래, 화강암바위 4M 아래) 0.에드몽(삼촌) : 생물학자, 박테리아 전공, 백혈병 死 1. 조나탕 : 자물쇠SOS회사, 실직, 犬-우라르자자트: 푸들 2. 뤼시 : 조나탕의 아내 -> 子: 니콜라 : 부모 사라진후 고아원에 보내짐 3. 오쉬스타 웰즈 : 할머니 , 누이-쉬지 4. 자종 브라젤 : 에드몽의 죽마고우, 식물전공 5. 알랭빌셍 경정 + 치안대원 5명 11. 갈랭형사 + 소방대원 8명 -> 1명 死 20. 다니엘 로젠펠트교수 : <로제타석>기계 발명 로랑 르뒤크 교수 : 에드몽 직장상사, 곤충학자, 국립과학연수소 솔랑쥬 드망 : 경찰국장(女) < 벨로캉 개미 도시> 벨로키우키우니 : 첫여왕(길잃은 개미 뜻), 불에 死, 무사개미 공격 103683호(일명 103호) : 수개미, 병정개미, 전투에서 살아 남음 인간과 연락하고 연결하는 중요개미 56호: 암개미, 공주개미 -> 크라푸캉(클리푸니), 비밀무기 알테르 나리사, 50만 개미 새 벨로캉 여왕 추대 개미 327호 (수개미)-> 연방 死 병정개미 4000호 : <게예이톤로> 기지 리빙스턴 박사: 개미(로봇기계) 레티샤 웰즈: 女, 기자 父-에드몽웰즈, 母-링미 웰즈(백혈병) 자크 멜리에스 : 경정, 2번결혼 이혼, 사건 해결 사른 뒤페롱 : 국장 -> 子-조르듀 뒤페롱 에밀 & 키우자크 형사 막시밀리앵 매커리어스 교수 : 미 아칸소 화공대, 최고권위자 쉬리에트라미레 : 퀴즈쇼 출연 = 아더 라미레(남편) 장남감점 사장 : 에드몽의 편지(중간)로 기계 및 로봇개미로 관련자 살해 | |
| 내맘평 | 벨로캉 도시 밑 인간이 살계된 지하도시(숲, 화강암 바위 아래)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 -> 문(쥐): 수수께끼 -> 굴 (유황): 통발-> 나선 계단 -> 알루미늄 층층계단(허방다리)-> 사원(신교도) : 총 21명도착 순서가 개미가 먼저고 다음이 개미 혁명인데 난 꺼꾸로 읽었네요. 그리고 개정판은 합쳐서 총5권으로 줄였네요. 사람세계와 개미세계와 백과 사전의 3분류로 시작하여 사람과 개미는 소설속에서 만난다. 개미에 대한 관찰이 대단해야 하고 조사도 엄청 했을 것이다. 스토리적이야기에 중점을 둔 나는 사람이야기에 더 관심과 시간을 할애했다. 어쪄면 어뚱한 이야기로 치부 할 수 있는 스토리, 마지막의 대통령이나 장관처럼..... 새로운 시도라는면에서 흥미와 개미(로봇)을 추적하는 모습과 살해장면 그리고 구출하는 장면등 몇 몇 명장면이 있는데 그래도 영화화 하기는 좀 힘들 것 같다. | |
| 평점 | 4.2 | |
| 찾음 | 환희 1권 -p189, p209 환희 2권 -p55, p114 (2번) | |
| 참조 | 조르쥬 드 라트르: 프랑스 화가, < 막달라 마리아>, <아기예수> 파킨슨 법칙 : 어떤 기업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 점점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고용하면서도 급료는 과다하게 지급하게 된다고 한다. 고위 간부들이 강력한 경쟁자들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경쟁자들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능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다.-2권 p222 | |
<감상>
오래전에 읽은 소설책이다
너무 재미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었다
난 이 작가가 좋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좋아한다
최근
내가 읽은 책을 우리 아들이 읽고있다
같은 작가를 함께 좋아하는 느낌이 참 묘하게 기분 좋았다
한동안 이 책을 읽고 길을 걸을 때
개미를 밟지 않으려고 신경썼던 기억이 난다
길을 가다가 앉아서 물끄러미 개미를 바라보는
습관도 있었다
좋은 책이다 <양현주>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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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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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두 읽었어요...ㅎㅎㅎ
코스모스님의 댓글의 댓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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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유행했던 책인데...아들이 지금 읽고 있네요
참 좋았던 기억의 책입니다
종달bird님의 댓글
종달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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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읽어도 그때처럼 재미있는 책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