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멋지게 산 인생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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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꾸미루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1회 작성일 24-05-25 10:07본문
<멋지게 산 인생은 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 시점에 이 책이 왜 내게로 왔을까?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많다 보니 인과법, 인연법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좋은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름길임을 알기에 때와 장소에 적절하게 만나는 인연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폴리매스 - 와스카 아메드> 나와는 멀게만 느꼈지만, 내가 살아온 삶의 방식이나 내 사고의 확장성을 위하여 좀 더 근접한 폴리매스를 위한 내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준 책이라는 생각에는 주저함이 없다.
인간이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 폴리매스의 자격을 제대로 갖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여러 영역에서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사람 혹은 여러 분야를 섭력하는 애호가가 진정한 폴리매스 통합적 사고 아래 자아를 추구하고, 연관 없어 보이는 분야들을 연결해서 돌파구를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다. 끝없는 호기심, 뛰어난 지능, 놀라운 창의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나아가 교육 및 전문 직종 체계를 혁신하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자신이 지닌 다양한 잠재를 실현할 방안을 제안하다.
----<폴리매스 챕터 1 중 p26~30 > -----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꿈을 꾼다. 꿈이 꿈으로 끝날 것인가 실현 가능하도록 만들 것인가 실현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보는 시선이 열려 있어야 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름표 하나 수식어 하나에 매이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삶을 이해하고 새로운 발상을 통한 사고의 전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아이들만 돌보다 시작된 30대 후반의 직장 생활은 경제적 부분을 이유로 시작했지만, 유통업을 잘 몰랐던 내게 외형적으로 화려하게 진열된 백화점 뒷면의 고단함을 매출 경쟁의 치열함을 맛본 시기였다. 그러한 생활이 익숙하게 안정기로 접어들자 무엇인가 모를 목마름이 느껴졌다. 40대 후반에 시작한 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시작된 생활이였지만, 설렘으로 나만의 뿌듯함이었고, 건강식품 판매업이라는 특수성으로 제품 관련 지식은 교양과목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일에 접목할 수 있었고, 상담심리학을 통한 상대방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학문이기에 고객 상담 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무엇인가 시작을 하고 완성한다는 것은 그 완성으로 인한 성취감은
물질적으로 가진 것이 없어도 마음의 풍요로움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넉넉해진다는 것을 알게 한 시간이었다
진정한 폴리매스 인간이 지닌 잠재력이 얼마나 다종다양할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본보기이다. 자재 다능한 사람은 지도자가 되거나 지도자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탁월한 지도자는 단순히 용단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정보를 파악하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맥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전체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폴리매스 지식인이란 서로 무관해 보이는 다수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학자들 내지는 각기 다른 영역의 지식을 종합해서 둘 이상의 학문에 크게 공헌하는 사상가를 말한다. 인간은 합리적이고 영적인 동물로 주된
성향이 어떻든지 간에 언제나 지식을 추구했다.
------<폴리매스 챕터3 p62~96 중에서>---
시작을 마무리한다는 것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연결되고 최소한 65세까지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한 자격증 도전은 15개월 만에 완성 되었다. 내게 있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 사용할 날이 올지 오지 않을지 알 수는 없지만, 내가 보냈던 그 시간의 소중함은 현재 지금을 좀 더 열심히 계획하고 실천 가능하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자신을 선택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아상은 자기 자신을 제약하는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규정하는 순간부터 변화의 가능성이 차단됩니다. 아직 85세가 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제약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 참으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몇 년마다 자신을 재규정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재발명할 수 있어야 한다.
------<폴리매스 챕터 6 p356 중에서>----
현재는 직업을 바꾸고 싶지 않으나 인공지능 AI 시대로 가고 있는 시점이다. 우리의 역할이 직업군이 위태로울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 나와서 직원을 통하지 않고 세세한 자각증상을 AI에게 전달하면 비타민을 추천, 구매, 배송까지 완료되는 시대를 살게 될 날이 멀지 않다고 본다. 21세기를 살아가 폴리매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서로 무관한 여러 영역에서 다수의 직업을 갖는 것은 가능하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기발한 연결점을 찾는 사고력을 키우고 자기 안에 내재된 다면성을 일깨우고 자신의 열정에 충만한 삶 자체가 실용적인 가치가 있음을 내게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고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간다.
<시간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충분히 오래 머물다 간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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