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유리창의 처세술 / 장승규 > 오늘의 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오늘의 시

HOME

문학가 산책

오늘의 시

(관리자 전용)

☞ 여기에 등록된 시는 작가의 동의를 받아서 올리고 있습니다(또는 시마을내에 발표된 시)
☞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리창의 처세술 / 장승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76회 작성일 18-05-31 09:42

본문

유리창의 처세술

장승규

유리창은

제 안에 무언가를 담아두지 않는다

어떤 빛깔이라도

어떤 보화(寶貨)라도 그대로 통과시킨다

그러다 가끔

소낙비 불러 제 마음 닦을 뿐이다

- 장승규 시집 『민들레 유산』(문학의 전당, 2018)에서

경남 사천출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 졸업

2002년 《문학세계》로 등단

시집으로 『당신이 그리운 날은』『민들레 유산』등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38	딱새의 작은 고추 / 김상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	08-16
1337	모란 / 윤진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2	0	07-19
1336	능소화 / 김주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1	0	09-10
1335	세상의 중심에 서서 / 이근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0	07-05
1334	카리카손의 밤에 쓴 엽서 / 박소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0	06-25
1333	달이 떠오를 때까지 / 서연우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0	08-28
1332	에어광고판 / 마경덕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	11-16
1331	가지치기 / 김기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	08-21
1330	우는 돌들 / 박완호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2	11-09
1329	순서 / 안도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0	02-25
1328	슬픔의 무게 / 정동철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3	12-06
1327	그것들 / 오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0	08-15
1326	2인용 소파 / 채수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0	08-23
1325	베틀 그라운드 / 문보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0	10-17
1324	이슬 / 손진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0	08-22
1323	젖다 / 마경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0	08-03
1322	이모 / 고경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	06-12
1321	엄마가 들어 있다 / 이수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	06-18
1320	비 오는 날에 / 나희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	11-08
1319	아껴둔 패 / 양현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1	08-23
1318	너의 귓속은 겨울 / 남궁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0	03-19
1317	사바세계 / 이위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	06-12
1316	풀잎 사랑 / 윤여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	07-09
1315	옷의 감정 / 박춘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0	07-03
1314	어김없는 낮잠 / 박민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0	06-21
1313	금호강변의 카페 / 향일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0	10-10
1312	순간의 꽃 / 김용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0	07-24
1311	누우떼가 강을 건너는 법 / 복효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0	06-26
1310	식물의 꿈 / 이현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0	07-03
1309	이토록 적막한 / 전동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0	06-29
1308	악몽은 밤에 더 번성하죠 / 장석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0	08-14
1307	발자국 레퀴엠 / 서상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0	06-28
1306	몸붓 / 안성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	06-05
1305	연못이 된다는 거 / 문성해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1	07-24
1304	재가 / 정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0	02-20
1303	누군가 나를 읽고 있다 / 배영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0	09-12
1302	업어준다는 것 / 박서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0	06-18
1301	슬픔이 없는 십오 초 / 심보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09-04
1300	마네킹을 배달하는 퀵서비스맨 / 고성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	0	07-03
1299	보금자리주택지구 / 이선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	05-17
1298	산수유나무 / 이선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0	0	04-04
1297	내 안의 내원궁 / 김판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	01-15
1296	고마운 일 / 윤 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0	03-29
1295	사과의 시간 / 최승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	08-24
1294	가을 산은 / 이해인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	10-22
1293	목사동에서 압록까지 / 권동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2	0	07-04
1292	동안 열풍 / 이동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0	06-26
1291	뿌리의 생각 / 최금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	08-14
1290	빈 배로 떠나다 / 이도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0	06-22
1289	칼의 변증법 / 나병춘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5	1	07-02

오늘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