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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은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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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9-10-22 09:15

본문

가을

 

  이해인

 


가을

내게 더 가까이 있고

더 푸르게 있다


슬픔 가운데도 빛나는

내 귀()한 연륜

시시로

높은 山頂 오르며

생각했지

눈 감으면 보이고

눈 뜨면 사라지는

나의 사랑


하 그리 고운 言語

많이도 잊었지만

은총의 빛 얻어

슬프지 않은


가을 날

희게 손을 씻고 뛰어가는

당신의 언덕 길


덧없이 숨이 차 옴은

그게 다 어린 탓이라고

혼자 생각에


마음 더욱

가난히 키워

고개를 들면

가을

내게 더 가까이 있고

더 푸르게 있다

 

이해인 시집 민들레의 영토(카톨릭출판사, 1965)에서




이해인.jpg


성베네딕도 수녀원(수녀)

서강대학교 대학원(종교학) 졸업

시집 민들레의 영토』 『작은 기쁨』 『작은 위로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작은 기도』 『나를 키우는 말. 희망은 깨어 있네

산문집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기다리는 행복등 다수

1981년 제9회 새싹 문학상

1985년 제2회 여성동아 대상

1998년 제6회 부산여성 문학상

2007년 천상병 시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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