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석모도 / 오학진 > 오늘의 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오늘의 시

HOME

문학가 산책

오늘의 시

(관리자 전용)

☞ 여기에 등록된 시는 작가의 동의를 받아서 올리고 있습니다(또는 시마을내에 발표된 시)
☞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석모도 / 오학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87회 작성일 20-11-24 09:21

본문

석모도

오학진

가을은 구름함께 머물고 있었으니
옛일을 생각하며 길게도 탄식하니
다리위 차세우고 가는길 물었다네
세월에 머물지도 어찌나 모르리오。

노래가 격렬하고 바람은 으쓱한데
내자신 그림속에 있음을 못알지만
가을이 아득하고 온바다 텅비었다
낙엽은 소리없이 온섬이 검붉다네

필명 하나비

서울출생

2020년 별세
《한울문학》등단

시마을작가시회 회원

시마을영상협회 회원

시마을 운영위원
UN펜클럽 회원 외

시집 <무지개> ,<풍경>외 다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1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1	산북 마을, 그 먼 / 최기순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15:23
1690	어쩌다 버스 정류장 / 유현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14:19
1689	K군에게 / 윤제림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13:10
1688	이 지역은 화요일이었고 비는 오지 않았다 / 이재연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4-23
1687	멀어도 걷는 사람 / 손현숙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	04-23
1686	나는 있다 / 이정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4-23
1685	멈추지 말라고 / 정공량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2	04-22
1684	돌멩이 / 문효치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22
1683	바람 부는 밤 / 강인한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04-22
1682	시간의 연대 / 강영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4-19
1681	간절곶 / 김안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19
1680	꽃차를 마시다 / 김광기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4-19
1679	어제의 시 / 신동옥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4-16
1678	빈집 / 함기석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4-15
1677	독거노인이 사는 집 / 이명윤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4-15
1676	여승 / 백석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4-15
1675	철쭉 / 류인서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4-11
1674	파묘하는 봄 / 김왕노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4-11
1673	고요를 시청하다 / 고재종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4-11
1672	뿌리도 가끔 날고 싶다 / 박일만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4-11
1671	중랑천 달빛 / 박형권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2	04-05
1670	뜨개질하는 여자 / 김수열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4-05
1669	모르는 힘 / 정병근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2	04-05
1668	푸른 날을 위한 기록 / 양현근 댓글+ 3개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7	04-02
1667	감나무가 있는 집 / 김창균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04-02
1666	봄밤 / 이성복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4-02
1665	잉어 / 김신용 댓글+ 2개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2	03-27
1664	대숲 / 안명옥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3-27
1663	속수무책 / 김경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3-27
1662	꽃피는 만덕 고물상 / 권현형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3-27
1661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 조용미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3-27
1660	나무들은 살아남기 위해 잎사귀를 버린다 / 류근 댓글+ 1개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3	03-13
1659	피할 수 없는 길 / 심보선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	03-13
1658	절정 / 함성호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	03-13
1657	흙의 건축 1 / 이향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	03-13
1656	봄, 알리바이 / 이성목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	03-11
1655	빈 칸 / 김부회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03-11
1654	홍매화 터지다 / 김진수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	03-11
1653	강물 / 장승규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3	03-11
1652	겨울 2악장 / 안성덕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03-08
1651	무직을 반성한다 / 맹문재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	03-08
1650	반성하다 그만둔 날 / 김사이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3-08
1649	어리석은 반성 / 유승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3-08
1648	반성 / 김상미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3-08
1647	당신 / 함기석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1	02-12
1646	봄날의 눈사람 / 조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1	02-12
1645	고양이와 집사와 봄 / 고경숙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	02-12
1644	바라본다 / 조용미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	02-12
1643	하동 / 고영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	02-07
1642	미카엘 / 김학중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	02-07

오늘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