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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트 / 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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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3-03-02 22:25

본문

네일 아트

 

    이선이

 


아름다움은

멈출 줄 모르고 돋아나는 살의를 감추는 일이라고

 

죽을 때까지 자라는 줄 알았는데

죽어서도 자란다고

 

칼집에 새긴 연꽃처럼

도마에 심은 나비처럼

 

불멸은

주검에도 화장을 얹는 슬픔이라고 

 

웹진 공정한시인의사회20232월호


 

leesunlee-150-1.jpg


 1967년 경남 진양 출생

1991년 문학사상》 등단

시집 서서 우는 마음과 평론집 생명과 서정

상상의 열림과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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