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 신혜정 > 오늘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오늘의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오늘의 시

 (관리자 전용)

☞ 舊. 테마별 시모음  ☞ 舊. 좋은시
 
☞ 여기에 등록된 시는 작가의 동의를 받아서 올리고 있습니다(또는 시마을내에 발표된 시)
☞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미 / 신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37회 작성일 23-12-26 21:00

본문

이미

 

   신혜정

  

 

바다가 백사장에 부딪히는 것은

이후의 세계

 

입맞춤짧은 뒤섞임처럼

모래를 감싸는 바다의

고요를 쓰다듬다 사라진 정오의

 

햇살발음하는 순간의


허공


마주치기 전 완성된

 

흐르는 것

 

우리는 모두

움직이고 또

(움직이지 않고)


이미지는 무엇으로 다듬어지는가


생각하는

순간

 

공허

 

 웹진 공정한시인의사회202310월호

 

   
sinhyejung-150.jpg


2001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집으로 라면의 정치학』 여전히 음악처럼 흐르는

산문집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나』 『흐드러지다

역서 시크한 그녀들의 사진 촬영 테크닉』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75건 29 페이지
오늘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75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1 12-12
177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 08-06
177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 11-09
177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 07-17
177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 07-13
1770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1 01-04
1769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1 04-26
1768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 03-12
176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 12-27
176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2 03-09
1765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1 06-14
176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 08-20
176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1 03-17
176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 12-20
176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1 03-22
1760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1 03-29
1759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1 06-24
175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 08-30
1757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 11-13
175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1 02-06
175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 12-05
175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0 09-05
175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1 01-30
1752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1 07-02
175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 05-14
1750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 06-14
1749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 05-20
열람중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1 12-26
174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 06-16
1746
5월 / 피천득 댓글+ 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1 05-13
1745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 09-25
174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0 07-06
174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1 03-19
1742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1 07-02
174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1 11-07
174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0 07-17
1739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1 06-11
1738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 12-20
173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0 08-27
173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08-02
1735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3 12-14
1734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 03-22
173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 03-29
1732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 03-17
173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2 12-20
173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 07-06
172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 08-01
172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0 08-02
1727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 08-15
172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 08-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