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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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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24-11-30 15:23

본문

깊은 가을


   도종환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자기 안에

가을을 지니고 있다

 

단풍 드는 날까지

동행해 준 인생에

감사할 줄 알고

 

멈추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안다

 

깊고 아름다운 사람은

가을꽃도

그를 알아본다

 

계간 호서문학2024년 겨울호


 

20100504_01200133000002_02M.jpg


1954년 충북 청주 출생

충북대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졸업충남대 문학박사

1984 동인지분단시대를 통해 작품활동 시작

시집 접시꽃 당신』 『접시꽃 당신2』 『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당신은 누구십니까』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 『해인으로 가는 길』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산문집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 배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모과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동화집 바다유리』 『나무야 안녕』 등 다수

신동엽창작상, 2006 올해의 예술상, 거창평화인권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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