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반딧불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4회 작성일 18-06-26 17:38

본문

   반딧불 사랑

                             ㅡ 이 원 문 ㅡ

 

반딧불 이리저리

논둑길 넘나들고

그 논 넘어 저 멀리

유화등 가물댄다

 

우리 마당 밤하늘

이웃 동생 어디서

그 어떻게 사는지

내 기억은 하는지

 

옥수수 하나 들고

쫓아도 오던 아이

돌아서 훌쩍이며

이튿날 또 온 아이

 

오고 싶은 우리 마당

내가 아나 네가 아나

모깃불에 쑥놓으며                      

그 연기 속 뛰던 아이

 

먼 유화등 무섭다

반딧불 잡아달라

못 따준 은하수 별

어디에서 무엇하나

추천0

댓글목록

Total 2,14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40
구름의 약속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7-07
2139
필통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7-08
21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7-09
2137
고향의 칠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7-10
2136
뒤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7-11
2135
모래밭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7-12
2134
나비의 마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7-13
2133
구름의 추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7-14
2132
원두막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7-15
213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7-16
2130
여름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7-17
2129
석양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7-18
2128
해변의 미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7-19
21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7-20
212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7-21
212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7-22
2124
처음의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7-23
2123
외로운 약속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7-24
21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7-25
2121
텃밭의 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7-26
212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7-27
2119
여름 반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7-28
2118
사랑의 그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7-29
2117
외로운 파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7-30
2116
시간의 과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7-31
2115
여름의 가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8-01
2114
매미의 고향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08-02
2113
여름의 심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8-03
2112
친정의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8-04
2111
지친 매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8-05
2110
구름의 땅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8-06
210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8-07
210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8-08
210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8-09
2106
외로운 파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8-10
21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8-11
2104
초롱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8-12
2103
초침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8-13
2102
그 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8-14
2101
위안부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8-15
2100
여름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8-16
20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8-17
209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8-18
209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8-19
2096
금잔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8-20
20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8-21
2094
돌섬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8-22
2093
가을 뜨락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8-23
2092
비 오는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8-24
209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8-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