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4회 작성일 22-11-02 09:28

본문


한 때라도

진정한 사랑이었다면

민들레 포자처럼

그렇게 떠나지는 않아

-

한갓 들풀도 꽃 피우기 위해

눈서리 비바람 맞고

봄 언덕 오르는데

죽고 사는 사랑이

순탄하기만 바랄까

-

사랑이 행복을

보장하는 것 아니어도

사랑에는 거짓이 없는 것

-

무작정 좋았던 사랑

꽃잎처럼 시들지라도

믿음만은 남아야 하는 것.

* *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성서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뜻에 따르고 흥하고
거스르면 망한다고 하듯
사랑 또한 최선보다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 싶습니다
고운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결실의 계절에 좋은 문학의 열매 풍성히 맺으시길 축원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Total 48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7-02
4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10-08
4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1-07
481
봄의 향연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3-14
480
행운과 행복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5-24
479
마음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8-05
4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9-14
477
가을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10-21
4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12-10
475
사명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2-07
474
삶의 지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16
473
화를 복으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6-27
472
웃음의 미학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9-11
4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11-27
470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2-06
4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3-29
4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6-16
4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8-08
466
웃음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0-08
4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2-10
464
빗나간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2-06
463
갈보리 언덕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4-15
4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6-12
4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9-05
4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12
4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1-19
4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3-27
4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08
4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1-30
455
시화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13
45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7-09
4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10-12
4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1-11
451
갈대 여인 댓글+ 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3-20
450
생동하는 5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5-25
449
삶이란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8-06
448
엉뚱한 생각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9-18
4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10-23
446
참된 가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12-12
445
밀림의 꿈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2-11
4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4-22
443
정자나무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6-30
442
석양빛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9-18
441
낯선 거리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12-02
4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2-08
4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4-02
438
그대의 얼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6-21
4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8-14
4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0-11
4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