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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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90회 작성일 18-05-28 07:02본문
봄날 예찬 / 정심 김덕성
가슴에 꽃이 피거든
희망의 봄이 찾아 왔음을 알고
인생의 봄을 펼쳐라
꽃이 아무리 향기롭고
아름답다 해도
겨울이면 봄날이 될 수 없으니
희망의 봄이 되어라
아름다운 꽃은
꽃망울 꽃잎에도 사랑이 흐르고
향기를 풍기나니
사랑의 향기를 풍기며
나 혼만이 아닌
꽃처럼 같이 나누는 봄날이 되어
사랑의 향기로
행복한 삶을 빛낼 것이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날의 예찬 읽으니 봄 인 듯 반갑습니다 그러나 봄 은 멀리 떠나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김 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오늘은 정말 여름 날씨 같이
뜨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봄이 이렇게 쉽게 물러가면
않되는데 참 날씨의 변화가 많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오월도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찬라하던 봄날도 며칠 남지 않듯
함박꽃도 소리 없이 지며
가는 봄날을 안타까워하는 듯 합니다
봄날 같은 아름다운 빛으로
언제나 사랑의 향기 가득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