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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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83회 작성일 18-06-01 06:57본문
유월이 오다 / 정심 김덕성
해가 바뀌어도 해마다 유월 하늘엔
흰 구름은 묵묵히
그 아픔을 숨기고 흘러간다
수정처럼 투명한 하늘빛 속에
유월 영혼의 잎들은
찾아 온 유월의 바람에 실려
날개 치는데
생명이 솟구치는 초록빛
거센 물결이 일고
싱그러운 꿈을 안은 초록 향기
온 누리에 퍼지는 유월
시간의 늪에서
초록 숲속을 거니는
잊지 못해 떠오른 쓰린 가슴에는
애통의 비가 내린다
피 흘린 영혼들의 눈물이 되어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유월 세월 참 무심하네요
뭘 해 놓았는지 자심을 돌아 봅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세월은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빠른 세월 벌써 유월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유월에도 건강하셔서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입니다. 올 해도 7개월남았습니다.
열심히 시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께
행운의 6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행복한 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7개월 남있습니다.
세월은 쏜 살같이 빠르게 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늘 고운 말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유월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유월에도 건강하셔서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유월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국영령의 달을 맞이하여
어젠 대전국립현충원을 찾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점차 짙어지는 녹음빛처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