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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5회 작성일 18-05-31 07:07

본문

그리움은 / 정심 김덕성

 

 

 

흐르는 길 따라

꿈처럼 아름답게 다가오는 그리움

가냘픈 선율

 

그리움은 왜 지워지지 않을까

가까이 다가가 안으려 하면 멀어지는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의 그림자

 

밤하늘을 밝히는

초승달빛 속에

슬며시 다가오며 빛나는

그녀의 눈동자

 

사무친 그리움

안타깝게 밀려와서는

겨우 거미줄에 매달린 채

밤이 흐느낀다

그녀가 그리워서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그녀가 뉴구에게나 있지요
그리워하며 산다는 것도 행복입니다.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행원의 6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 그리워하고
보고픈 사람 찾아가며 살면 좋겠건만
바쁘단 핑계로 안부마저 전하지 못하고 살게 됩니다
녹음 찬란한 유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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