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7회 작성일 18-05-31 18:50본문
5월의 마지막
자연이 웃는다
아름다운 꽃으로
시원한 바람으로
발걸음이 가볍다
하늘은 높고
새들은 짝을 이루어
하늘을 나른다
들녘에는 보리가 익어간다
온 세상이 푸르구나
야생화도 웃는다
행복을 전하고 떠나는 5월
떠나는 모습도 생기롭다.
잘 가라 5월아
6월이 웃음으로 전송한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벌써 오월이 다 지났어요
앵두 오디 벚 익으면 보리 타작 하겠지요
멍석 가득 널어 말려 방아도 찧고요
그러면 한 고개 넘은 보릿고개
밥도 고봉으로 먹을 수 있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가 보약이래요
그 옛날에 보리밥에 질려서
지금도 보라밥을 먹지 않아요
6월 하늘이 높고 맑아요
진초록 물결에 바람에 춤을 춥니다
지금은 봄과 여름사이
참 좋습니다
조금 지나면 여름이 제 시절이라고
더위를 몰고 오겠지요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월은 가고 유월이오면 새시대가 펼쳐지겠지요. 녹음은 짙어지고 온갖새의 지저귐이 귀를 즐겁게 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이 최고 좋은 시절인것 같아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장미꽃 피어나던 오월은 가고
앵두 붉게 익어가는 유월의 아침입니다
변화무쌍한 자연 속
점차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거리 풍성하고
지금의 최고로 좋은 시절인것 같아요
건강 충만하셔
미소 가득한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벌써 유월이네요 노정혜 시인님 세월이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신 모습 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