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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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9회 작성일 18-05-29 06:11본문
* 자존감 세우기 *
우심 안국훈
힘든 시절 어떻게 버텼던가
희망에 중독되면
아무리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묵묵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
예전에 어머니는
좀 통통해야 인물 난다
내 자식이 최고다
늘 자식의 기 살려줬지만
요즘 엄마는
제발 살 좀 빼라
너만큼 공부 못하기도 힘들다
정말, 맞는 말로 기죽인다
앞으로 살날 많이 남았거늘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아
스스로 자존감 세울 일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독이 무서운 병이란 생각이 듭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사노라니
습관도 중독의 하나이지 싶습니다
어느새 봄날도 하루 남았지만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 만나 뵙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자존심을 많이 생각하게 되지요,
정말 남의 눈치보지말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저자신 스스로 자존감을 세워 나가야 겠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오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밝아오는 봄날의 아침은 언제나 싱그럽고
새로운 기운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기 갈 길을 열심히 가노라면 세월이 후딱 흘러가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과
존재감의 기준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기성 시대인 저는 배가 좀 나오고
몸집이 어느 정도 돼야
옷 맵시도 있고, 타인들에게 무시를 안 당하고
체력도 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기성시대 사람들과는 많이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들도 모두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기 때문에
그냥 받아드리는 입장입니다.
세대차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의미 있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족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시대에 따라 가치의 기준도 다소 변하고
아름다움의 기준도 변하나 봅니다
변화에 순응하는 마음이 세상 아름답게 사는 길이지 싶듯
오늘도 기꺼이 행복하게 하루 보낼 일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다보니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바뀌고 다시 돌아오고
끝까지 그렇게 될지는 모르나
그냥 이 삶에서 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결국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곱게 번지는 봄빛 따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