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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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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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98회
작성일 24-01-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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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들길/鞍山백원기
찰나에 머문 사진 한 장
발자국은 남겨놓고
추억만 가져왔던 때
동서남북 마다않고
오르고 내리기도 하며
멀고 먼 데 바라보다가
야호 소리 신나던 때
낯설어 즐겁던 산길 들길
써나갔던 산행 일지
한 장씩 들춰보며
빙그레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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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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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직한 친구나 지인 들 중에
많은 이들이 산으로 각국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풍광을 만나는 게 즐겁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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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는 일이 어쩌면 산행이 아닌가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고른 길을 가다가 험난한 길을 가다가
가파른 길을 가다가...
이제 곧 산에 들에 봄꽃이 만발하겠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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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오랜 추억을 떠올리며
동서남북 마다않고 오르내리며
산길 들길 즐거웠던 시절이 떠오르며
정말 그 시절을 없어도 행복하였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2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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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 시인님,홍수희 시인님,김덕성 시인님,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