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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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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83회 작성일 20-03-16 04:28

본문

꽃바람 속에 /강민경

 

 

 , 꽃바람 속에

 새싹 돋아 일어서는 비린 새순들

 어느새 봄의 향연입니다

 

누가 가르친 , 부른 , 없이도  

계절에 길든 생기(生氣)

봄볕 끌어안으며 희망을 띄웁니다  

 

뒤돌아보는 얼음판도 오늘을 위한

나의 귀중한 삶이었네요

 

  감격, 새로운 오늘입니다

거칠어진 피부를 다듬어 곱게 단장하고

나를 들여다보게 하는 새싹들, 꽃들

거기,   삶의 향기가 발돋움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강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 님, 안녕하세요
늘 귀한 시간 나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봄꽃 바람 속에 새 순이 돋듯  향필 하소서.....^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바람이 붑니다
우리 사는 삶 지금은 겨울입니다
봄은 옵니다 
꽃 바람은 붑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곧 오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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