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고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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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고 캔다
미인 노정혜
봄에 바구니 들고
쑥을 캔다
쑥국 쑥버무리
영양 만점
맛도 만점
약으로 써임 받는다
요즘 잘난 사람들
허미 캐기에 여염이 없다
보석 찾기 여염이 없으면
참 좋은데
왜들 이러십니까
흠집 뜯기에 혼을
다 빼고 계십니다
잘한 점 찾기
참 좋습니다
품격이 올라갑니다
바다는 흘러 들어온 물
탓하지 않습니다
어우러 살아갑니다
철썩철썩
파도소리 경쾌합니다
2025,6,14
미인 노정혜
봄에 바구니 들고
쑥을 캔다
쑥국 쑥버무리
영양 만점
맛도 만점
약으로 써임 받는다
요즘 잘난 사람들
허미 캐기에 여염이 없다
보석 찾기 여염이 없으면
참 좋은데
왜들 이러십니까
흠집 뜯기에 혼을
다 빼고 계십니다
잘한 점 찾기
참 좋습니다
품격이 올라갑니다
바다는 흘러 들어온 물
탓하지 않습니다
어우러 살아갑니다
철썩철썩
파도소리 경쾌합니다
20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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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나이 제법 잡수신 분이
매일 아침마다
캘것이 있으니 무국무진하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아직도 소인은 남의 흠이나 찾고있으니
좋은 아침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바닷물처럼 어울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오늘도 시를 캐고 있습나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하는데
교육 문화가 이상해졌어요
잘 감상했습니다